Description
20세기 초 파리 아방가르드의 중심에서 활동한 화가이자 시인인 마리 로랑생. 그가 남긴 유일한 저서 《밤의 수첩》을 편역 재구성하고, 95점의 생생한 도판을 더해 새롭게 구성해 오직 그만의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세계를 한 권의 책으로 오롯이 복원했다. 페이지마다 빼곡히 담긴 그림과 화폭 뒤에 감춰져 있던 불안과 고독의 내밀한 문장들은 그 안에서 서로 깊이 공명한다.
마리 로랑생을 다시 불러내는 일은 결국, 잊히거나 주변으로 밀려났던 여성 예술가들의 자리를 되찾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과거를 복원하는 행위인 동시에, 지금 우리의 시선과 감수성을 확장하는 일과도 맞닿아 있다. 이 책은 그의 세계를 완벽히 체험하고 소장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마리 로랑생을 다시 불러내는 일은 결국, 잊히거나 주변으로 밀려났던 여성 예술가들의 자리를 되찾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과거를 복원하는 행위인 동시에, 지금 우리의 시선과 감수성을 확장하는 일과도 맞닿아 있다. 이 책은 그의 세계를 완벽히 체험하고 소장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죽었다기보다 잊혀졌어요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