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영민,다빗페르난데스시프레스,이알찬,프랑수아다비드

저자:최영민
어렸을때책을열심히읽지않아뒤늦게그때안읽은책을읽는다고고생하는사람입니다.글쓰는것도싫어해오랫동안남이써놓은글을자르고붙이는일을해왔습니다.그버릇으로논술도가르치게되었습니다.‘편견과고정관념에빠지지않고세상을보려면,사는대로생각하지않고생각하는대로살려면,제대로생각할줄알아야겠다’싶어그런책을쓰려고합니다.저서로는《역사논쟁》,《양극화논쟁》,《넓게보고깊게생각하는논술교과서-주장과근거》가있습니다.

저자:다빗페르난데스시프레스
1976년스페인의레온에서태어났다.2008년에첫번째작품《홍수가나요!》를발표했다.이후《사라진여자의등대》로2011년알란다르상을,《내공책의침입자》로2012년알라델타상을,그리고《운하의빛》으로2013년바르코데바포르상을수상했다.

저자:이알찬
어쩌다보니숫자의섬을탈출해서동화의바다에서표류중입니다.한번읽으면자꾸생각나는알찬동화를쓰고싶습니다.누군가“인생이장난이냐?”고물어오면반가워서와락끌어안을겁니다.매일열심히장난치듯살고있습니다.

저자:프랑수아다비드
1950년프랑스파리에서태어났습니다.프랑스북서부코탕탱반도에거주하면서시,동화,소설,극작품등다양한장르의글을쓰고있으며출판사문학편집장으로도일하고있습니다.작품으로는≪고양이를좋아하지않아≫,≪별이떨어졌어≫,≪행복한새≫등이있습니다.

그림:이명애
한국화를전공했고,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고있습니다.볼로냐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로2회선정되었고,나미콩쿠르은상,BIB황금패상,BIB황금사과상을받았습니다.그림책『플라스틱섬』,『10초』,『내일은맑겠습니다』,『휴가』,『꽃』을쓰고그렸으며,『모두다꽃이야』,『신통방통홈쇼핑』,『코딱지할아버지』,『산타할아버지가우리할아버지라면』,『내가예쁘다고?』『지각』등에그림을그렸습니다.

그림:푸뇨
스페인의마드리드에살고있으며다른사람들을위해그림을그리는일과어떻게하면쓸모있는아름다운생각을할수있는지에대해가르치는일도하고있다.바닷가마을정원이있는집에서살고싶은꿈을지니고있다.정원에는레몬나무를심고파슬리화분을가꾸고싶다.

그림:고정순
그림책,에세이,청소년소설,만화등영역을넓히며자신의이야기를전합니다.지은책으로『가드를올리고』『최고멋진날』『솜바지아저씨의솜바지』『옥춘당』『시소』『어느늙은산양이야기』등이있으며,그린책으로『우리여기있어요동물원』『63일』『나는』등이있습니다.청소년소설『내안의소란』,에세이『안녕하다』『그림책이라는산』『시치미떼듯생을사랑하는당신에게』을펴냈습니다.

그림:앙리갈레론
939년프랑스생테티엔뒤그레에서태어나보자르미술학교를나왔습니다.출판사아트디렉터와예술학교교사로일했고현재프리랜서출판일러스트작가로활동하고있습니다.프레베르,쥘르나르,카프카등유명작가의작품삽화와우표일러스트작업을했습니다.

역자:김정하
어렸을때부터동화속인물들과세계를좋아했다.스페인문학을공부했고스페인어로된어린이책을감상하며우리말로옮기는일을하고있다.틈이나면동네를산책하고좋아하는오르간연주를하면서시간을보낸다.옮긴책으로는<몬스터마을>시리즈와《우리가태어났을때》,《지구의시》,《도서관을훔친아이》등이있다

역자:성미경
연세대학교불어불문학과와한국외국어대학교통역대학원한불과를졸업했습니다.프랑스계회사,국회도서관에서근무했으며프랑스대사관원자력뉴스등다양한번역을하고있습니다.어린이책으로는≪사자와세마리물소≫,≪열쇠≫,≪그게바로화난거야!≫를번역했습니다.

목차


1.《알류샨의마법》
2.《운하의빛》
3.《수영장그아이》
4.《어둠속에작은불꽃》

출판사 서평

1.《알류샨의마법》
드넓은바다,수많은생명중귀령이는왜고래로태어났을까요?넓은바다를항해하는아기귀신고래귀령이의감동스토리!이책은작은아기고래가진정한고래로성장해과는과정을그린성장동화다.여행을통해마주하는만남과이별그리고역경을이겨내며하나의완전한고래로성장하는과정은세상이라는바다에서살아가야하는우리아이들의삶과맞닿아있어,아이들에게도깊은공감을줄것이다.
*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당선작,한우리추천도서,행복한아침독서추천도서100권
2.《운하의빛》
세대를초월한,노인과아이의가슴찡한우정!보이지않지만,존재하는삶의여러가지빛깔에관한이야기!
프리츠는어릴적사고로다리하나를잃었다.그러나두다리를갖고싶다거나자신의처지가가엾다고생각하지않는다.밝고용감한프리츠는사람들이피하고두려워하는운하의거지노인뒤셀씨와마음을나누는친구가된다.이책은차가운편견너머에웅크리고있는삶의아름다움을보여주는이야기다.존중과관용,소외와장애,편견없이서로를생각하고마음을나누며,사람과사람을가로막는장애물도함께극복하는용감한이야기다.
*어린이도서연구회추천도서,KBBY추천도서,행복한아침독서추천도서

3.《수영장그아이》
관심과위로,용기와친구가필요한우리곁에‘그아이’….‘그아이’에게손내밀어주는다섯편의용감한이야기.《수영장그아이》는우리곁에서웃고울며함께하는아이들을위한동화집이다.추리,환상,공포등다채로운기법을사용해어린이들이일상에서겪는따돌림,폭력,슬픔,공포,외로움등을힘있는문체로짜임새있게그려냈다.인물하나하나의작은한숨까지도놓치지않고함께하며,특유의섬세한문장으로따뜻한위로와인사를건넨다.고사리손이라도맞잡아힘을모은다면아무리높은파도라도이겨낼수있다고작가는이야기한다.
*한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추천도서

4.《어둠속에작은불꽃》
용기와저항에관한통쾌한이야기!독재와부조리가점령한절망의시대,용기있는사람들이펼치는놀라운힘을가진열두편의독창적인이야기!이책은인종차별,전쟁,차이와같은주제를다루고있다.수록된이야기중일부가연극으로각색되기도한《어둠속에작은불꽃》은나치포로수용소를배경으로액자식구성으로두려움과공포에처한아이에게힘을주는열두편의기발하고독창적인이야기를담고있다.
*책씨앗추천도서,프랑스교육부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