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요리사 1~2 세트 - 시끌벅적 어린이 환상 특급 1 (전2권)

유령 요리사 1~2 세트 - 시끌벅적 어린이 환상 특급 1 (전2권)

$27.00
Description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판타지 요리 동화!
열꽃 소녀를 구하라!
죽은 사람과 산 사람, 모두가 좋아하는 요리를 찾아라!
※ 스페인 아동 · 청소년 문학상 수상
※ 메를린 어린이 문학상 수상
※ IBBY 아너리스트 선정

시끌벅적 어린이 환상 특급 01

재미는 아이들에게 큰 행복감을 줍니다. 또 행복감은 긍정적인 사고를 선물해 주지요. 시끌벅적 어린이 환상 특급은 아이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선물하는 장르 동화입니다. 국내를 비롯해 세계 어린이가 좋아하는 장르 동화 중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도서만을 선정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스페인 주요 문학상을 휩쓴 탄탄한 이야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새롭고 유머가 넘치며 독창성이 뛰어난 작품이다. 매우 쉽게 읽히며 유머 감각이 놀랍다. 죽음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자연스럽게 현실화시켜 보여준 점이 놀랍다.”
-스페인 아동·청소년 문학상 심사평
1권 〈유령 요리사1_ 산 자와 죽은 자를 위한 레시피〉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요리’ 동화!
죽은 사람과 산 사람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라!
미지의 세계를 무대로 하는 판타지 동화는 오랜 세월 모든 이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오랜 시간 계속해서 사랑받는 이유는 상상 이상의 특별한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기 때문이다. 《유령 요리사1-산 자와 죽은 자를 위한 레시피》는 요리사가 꿈인 11살 소년 로만이 친구를 살리는 요리를 만들면서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성장동화다. 요리라는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소재에 이승과 저승이라는 판타지적 배경을 접목함으로써 무시무시하고 신비로운 재미를 더했다.
로만은 생일 선물로 요리 강좌를 원했지만, 상상도 못 할 특별한 선물이 배달되었다. 바로 죽은 사람을 보관하는 관. 관 속에는 100년도 전에 죽은 요리사 열꽃 소녀가 있었다. 로만은 열꽃 소녀와 그녀의 분신 공포 거미를 구하려고 저세상으로 향한다. 그리고 열꽃 소녀를 살릴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도롱뇽의 간과 개구리 소뇌를 올린 카나페와
늙은 비비의 피를 섞고 달팽이 침을 넣고 얼린 셔벗!
“뭐야? 죽은 사람들은 이런 걸 먹는다고?”
로만은 숨 막히는 죽음의 공포로 가득한 저세상에서 독버섯 추장의 위협에 맞서 열꽃 소녀를 구할 수 있을까?
요리사가 꿈인 로만은 자신만의 요리책을 만들고 싶어 한다. 책 속에는 로만이 좋아하는 12개의 음식 요리법이 들어 있다. 그중 마지막 요리는 ‘산 자와 죽은 자를 만족하게 한 바로 그 요리!’
《유령 요리사》에서 소개한 12가지의 음식은 로만이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다. 우리에게는 낯선 음식도 있지만 대부분 익숙한 요리다. 스페인 아이들이 즐겨 먹는 간식을 어른의 도움을 받으면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다. 로만의 레시피로 만나는 새로운 독서의 세계!


2권 〈유령 요리사2_ 유령의 탄생과 유령 사냥꾼〉
산 사람과 죽은 자를 위한 오싹오싹 호텔로 오세요

미지의 세계를 무대로하는 판타지 동화는 오랜 세월 모든 이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오랜 시간 계속해서 사랑받는 이유는 상상 이상의 특별한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기 때문이다. 특히 귀신과 유령에 관한 이야기는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이야기다.
《유령 요리사2_유령의 탄생과 유령 사냥꾼》은 열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막 유령의 세계에 입문한 열꽃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이 유령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소녀는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수많은 일에 맞닥뜨리게 된다.
갑자기 방을 내놓으라며 들이닥치는 온갖 유령과 못된 호텔 주인에게서 자신의 가족을 지켜야 한다. 호텔에 머물려는 유령과, 유령을 쫓아내려는 자들, 그리고 모두를 위협하는 어둠의 그림자…. 가족과 동료를 지키려는 열꽃 소녀의 두근두근 용감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령 요리사1_산자와 죽은 자를 위한 레시피》는 스페인 국가에서 수여하는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하여 메를린 문학상, IBBY 아너리스트에 선정되어 재미뿐만 아니라 문학성까지 인정받은 작품이다. 그리고 속편이 출간되었다.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 레디시아 코스타스는 평소 유령과 마법사, 죽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인지 작품 속에는 죽음에 관한 새로운 상상력과 판타지가 가득하다.
옛날 백인의 화살을 맞고 죽어 몸에 화살이 박힌 채 사는 재갈 풀린 말, 방울뱀에게 물려 죽어 몸이 뱀 모습으로 변한 시빌리나, 머리가 둘 달린 개 등 무시무시한 유령들이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등장한다. 열꽃 소녀는 이들을 만나서 겪는 어려움을 차근차근 해결하며 진정한 유령으로 성장한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태어난 개성 넘치는 인물과 신비로운 공간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이 활짝 깨어날 것이다.
열꽃 소녀의 할머니는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의 셰프다. 그래서 할머니의 요리책은 그 비법이 담긴 별한 책이다. 책 끝에는 머니의 요리책이 부록으로 등장한다. 우리에게는 낯선 음식이지만,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으니, 어른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볼 수 있다.
저자

레디시아코스타스

저자:레디시아코스타스
어려서부터유령이정말로존재한다고믿어서스페인북부갈리시아지방의비고거리를유령을찾아돌아다녔어요.묘지에서유령을만날수도있겠다는기대를하고할아버지와함께묘지에가는것도좋아했어요.그렇게산사람들과죽은사람들사이에서작가가되었지요.언제나주머니에마법사의밤과마법의부적을넣고다니죠.

그림:빅토르리바스
1965년스페인의폰테베드라에서태어났다.1989년부터일러스트레이션과만화,비주얼커뮤니케이션관련작업을하고있다.몇년전부터뉴욕에있는에이전시를통해해외에서도작업을하고있다.디지털작업뿐만아니라모든종류의그림스타일을좋아한다.환상세계를그리는것을특히좋아한다.《유령요리사》시리즈의그림을그렸다.

역자:김정하
어렸을때부터동화속인물들과세계를좋아했다.스페인문학을공부했고스페인어로된어린이책을감상하며우리말로옮기는일을하고있다.틈이나면동네를산책하고좋아하는오르간연주를하면서시간을보낸다.옮긴책으로는<몬스터마을>시리즈와《우리가태어났을때》,《지구의시》,《도서관을훔친아이》등이있다.

목차

유령요리사1
유령요리사2

출판사 서평

1권〈유령요리사1_산자와죽은자를위한레시피〉

이승과저승을넘나드는‘요리’동화!
죽은사람과산사람모두가좋아하는음식을만들어라!
미지의세계를무대로하는판타지동화는오랜세월모든이에게사랑을받아왔다.오랜시간계속해서사랑받는이유는상상이상의특별한세계로우리를안내하기때문이다.《유령요리사1-산자와죽은자를위한레시피》는요리사가꿈인11살소년로만이친구를살리는요리를만들면서자신의꿈에한발짝다가서는성장동화다.요리라는다소평범할수있는소재에이승과저승이라는판타지적배경을접목함으로써무시무시하고신비로운재미를더했다.
로만은생일선물로요리강좌를원했지만,상상도못할특별한선물이배달되었다.바로죽은사람을보관하는관.관속에는100년도전에죽은요리사열꽃소녀가있었다.로만은열꽃소녀와그녀의분신공포거미를구하려고저세상으로향한다.그리고열꽃소녀를살릴음식을만들어야한다.
도롱뇽의간과개구리소뇌를올린카나페와
늙은비비의피를섞고달팽이침을넣고얼린셔벗!
“뭐야?죽은사람들은이런걸먹는다고?”
로만은숨막히는죽음의공포로가득한저세상에서독버섯추장의위협에맞서열꽃소녀를구할수있을까?
요리사가꿈인로만은자신만의요리책을만들고싶어한다.책속에는로만이좋아하는12개의음식요리법이들어있다.그중마지막요리는‘산자와죽은자를만족하게한바로그요리!’
《유령요리사》에서소개한12가지의음식은로만이직접만들어먹는요리다.우리에게는낯선음식도있지만대부분익숙한요리다.스페인아이들이즐겨먹는간식을어른의도움을받으면비교적쉽게만들수있다.로만의레시피로만나는새로운독서의세계!

2권〈유령요리사2_유령의탄생과유령사냥꾼〉

산사람과죽은자를위한오싹오싹호텔로오세요
미지의세계를무대로하는판타지동화는오랜세월모든이에게사랑을받아왔다.오랜시간계속해서사랑받는이유는상상이상의특별한세계로우리를안내하기때문이다.특히귀신과유령에관한이야기는시대와세대를막론하고모두가좋아하는이야기다.
《유령요리사2_유령의탄생과유령사냥꾼》은열병으로죽음을맞이하고,막유령의세계에입문한열꽃소녀의이야기를담고있다.자신이유령이라는사실을받아들여야하는소녀는슬픔을느낄새도없이수많은일에맞닥뜨리게된다.
갑자기방을내놓으라며들이닥치는온갖유령과못된호텔주인에게서자신의가족을지켜야한다.호텔에머물려는유령과,유령을쫓아내려는자들,그리고모두를위협하는어둠의그림자….가족과동료를지키려는열꽃소녀의두근두근용감한이야기가펼쳐진다.
《유령요리사1_산자와죽은자를위한레시피》는스페인국가에서수여하는아동·청소년문학상을비롯하여메를린문학상,IBBY아너리스트에선정되어재미뿐만아니라문학성까지인정받은작품이다.그리고속편이출간되었다.변호사로활동하다가본격적으로작품활동을시작한작가레디시아코스타스는평소유령과마법사,죽은사람들에관한이야기를좋아했다.그래서인지작품속에는죽음에관한새로운상상력과판타지가가득하다.
옛날백인의화살을맞고죽어몸에화살이박힌채사는재갈풀린말,방울뱀에게물려죽어몸이뱀모습으로변한시빌리나,머리가둘달린개등무시무시한유령들이다양한사연을가지고등장한다.열꽃소녀는이들을만나서겪는어려움을차근차근해결하며진정한유령으로성장한다.작가의상상력으로새롭게태어난개성넘치는인물과신비로운공간을엿보는것만으로도아이들의상상력이활짝깨어날것이다.
열꽃소녀의할머니는스페인에서가장유명한호텔의셰프다.그래서할머니의요리책은그비법이담긴별한책이다.책끝에는머니의요리책이부록으로등장한다.우리에게는낯선음식이지만,만드는법이어렵지않으니,어른의도움을받아만들어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