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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균
저자:서원균 충남아산에서태어난작가는2022년부터본격적인작품활동을시작했다.우리네삶을스쳐가는찰나의순간들을오래도록기억하기위해주변에숨어있는이야기들을글로풀어냈다.참신하고재미있는이야기부터가슴시린긴여운을남기는이야기까지,치밀한구성으로독자들을사로잡았으며,이를통해확고부동한소설가로자리매김했다.또한소설을읽는독자들의기억에오래남는작가가되고싶어한다.
1.세월아,너무한다2.눈물마저힘이된다3.날개를펼쳐라4.소리없는날갯짓속의사랑#.에필로그
《캐모마일》은전형적인성장소설의외피를지녔지만,그속은리얼리즘과감성의이중주로가득하다.클리셰를따르되,그것을진부하게만들지않는건시대적디테일과인물의깊이덕분이다.동시에지금이순간에도우리가잊고지내는이웃의고통,청소년의절박한현실을소환해우리로하여금‘기억’하게만든다.이책은청소년도,부모도,교육자도모두읽어야할소설이다.그것은단순히‘좋은이야기’여서가아니라,이책이품은사람들-범룡,주희,영석,그리고이름모를막노동자들-의삶이우리의현실이기때문이다.《캐모마일》은눈물겨운고난을버텨낸사람들의이야기다.그리고묻는다.당신은지금,사람답게살고있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