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WORK) (‘일’의 관점을 바꾼 순간, 나만의 ‘업’이 시작됐다 | 자신만의 ‘업’을 만들어낸 15인의 기록)

업(WORK) (‘일’의 관점을 바꾼 순간, 나만의 ‘업’이 시작됐다 | 자신만의 ‘업’을 만들어낸 15인의 기록)

$22.00
Description
대한민국 대표 기업 리더들의 강력 추천!
내 ‘업’의 수준을 높이는 프로들의 실전 멘토링

‘프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온 프로들의 색다른 성장기

“지금 내가 하는 일은 앞으로도 가치가 있을까?”
“나는 무엇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의 향후 커리어는 무엇을 지향해야 할까?”
《업》은 각자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성취를 이룬 15인의 프로페셔널을 심층 인터뷰한 기록이다. 그러나 이 책이 주목하는 것은 그들의 결과가 아니다. 오히려 화려한 성공의 표면이 아니라, 그들이 자기만의 기준과 관점을 만들어온 과정을 집요하게 따라간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의 출발선이 전혀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호텔 웨이터, 보험사 직원, 홈쇼핑 MD, 공무원, 라이브 바 사장 등,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시작점에서 이들은 자신의 커리어를 출발시켰다. 커리어는 직선이 아니었고, 선택은 늘 흔들렸으며, 실패와 우회는 반복됐다. 하지만 이 좌충우돌의 궤적 속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이 있다. 이들은 단지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라는 질문에만 머물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신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나는 어떤 ‘업’을 만들고 있는가?”
《업》이 말하는 ‘업’은 단순히 직업이나 산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일을 바라보는 개인의 관점이며, 반복되는 선택 속에서 다듬어진 자기만의 기준이고, 나아가 삶 전체를 관통하는 철학에 가깝다. 세상이 정해준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각자가 자기 방식으로 일을 재정의하는 순간, 비로소 나만의 업이 시작된다고 프로들은 말한다.
나아가 프로들은 자신을 둘러싼 ‘관성’의 힘을 자각한다. 안정적인 자리, 익숙한 방식, 이미 검증된 커리어 경로. 그렇지만 그들은 거기에 안주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대기업 임원 자리에서 내려와 새로운 산업으로 뛰어들고, 누군가는 회계사에서 행정학자로, 다시 AI 전문가로 영역을 확장하며, 또 누군가는 컨설턴트 커리어를 내려놓고 자신이 진짜 만들고 싶은 가치를 좇는다. 저자들은 이를 ‘관성을 벗어난 순간 시작되는 나만의 업’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날 그들의 이야기, 그들이 남긴 텍스트는 스펙이 아닌 관점, 선택이 아닌 태도, 성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한 커리어 리포트다.
저자

리멤버

리멤버는대한민국직장인들의커리어성장을돕는비즈니스네트워크서비스다.2014년명함관리서비스로시작해,현재는구인구직,커뮤니티,네트워킹등‘일하는사람과기회를연결’하는다양한서비스를제공한다.
2019년부터본격적으로운영해온채용서비스는스카웃기반의경력직채용방식을확산시키며,기업과인재를연결하는새로운흐름을만들어왔다.또한헤드헌팅영역에서도기술과데이터기반의방식으로업계의변화를이끌고있다.
리멤버는채용플랫폼을통해개인에게는더넓은기회와연결을,기업에게는더적합한인재와관계를제공하며커리어시장의구조적문제를해결하는데집중해왔다.동시에직장인들이자신의커리어성장에대해깊이고민하고성찰할수있도록돕는것역시중요한가치로삼는다.
그일환으로직장인들의커리어성장과정에의미있는영감과인사이트를전하고자2023년부터다양한분야의프로페셔널들을인터뷰해왔다.《업》은그인터뷰를바탕으로엮은첫번째책으로,각자의자리에서자신만의일을정의해온15인의이야기를담았다.

목차

Prologue
추천의글

1장.좌충우돌이유니크함을만든다
구글글로벌정책디렉터이상현
보틀벙커기획자강혜원
경제해설가이진우

2장.관성을벗어나야생기는나만의무기
글로벌IT혁신전략가김종윤
네이버·LINE최장기CFO황인준

3장.본질에만집중해야난제가풀린다
국내OTT첫여성CEO최주희
대기업임원3관왕최명화
광고맨출신제약사경영인최호진

4장.기술은깊게,시선은넓게
국내이통사AI데이터센터솔루션부문부사장정민영
K-알파고만든행정학자홍순만

5장.성장이란자아의접촉면이넓어진다는것
공대출신천재뮤지션신재평
한국스페셜티커피개척자서필훈
충무로대표흥행음악감독김태성

6장.나만의대성공을빚어낼가장큰힘은
한국의음료왕조운호
국민명차디자이너이강

출판사 서평

‘프로’는어떻게만들어지는가?
자신만의커리어를쌓아온프로들의색다른성장기

《업》은각자의영역에서독보적인성취를이룬15인의프로페셔널을심층인터뷰한기록이다.그러나이책이주목하는것은그들의결과가아니다.오히려화려한성공의표면이아니라,그들이자기만의기준과관점을만들어온과정을집요하게따라간다.흥미로운점은이들의출발선이전혀특별하지않다는사실이다.호텔웨이터,보험사직원,홈쇼핑MD,공무원,라이브바사장등,현재의모습과는전혀어울리지않는시작점에서이들은자신의커리어를출발시켰다.커리어는직선이아니었고,선택은늘흔들렸으며,실패와우회는반복됐다.하지만이좌충우돌의궤적속에서공통적으로발견되는것이있다.이들은단지“어떤직업을가질것인가”라는질문에만머물지않았다는점이다.대신계속해서스스로에게질문한다.“나는어떤‘업’을만들고있는가?”
《업》이말하는‘업’은단순히직업이나산업을의미하는것은아니다.오히려그것은일을바라보는개인의관점이며,반복되는선택속에서다듬어진자기만의기준이고,나아가삶전체를관통하는철학에가깝다.세상이정해준역할에머무르지않고,각자가자기방식으로일을재정의하는순간,비로소나만의업이시작된다고프로들은말한다.
나아가프로들은자신을둘러싼‘관성’의힘을자각한다.안정적인자리,익숙한방식,이미검증된커리어경로.그렇지만그들은거기에안주하지않는다.누군가는대기업임원자리에서내려와새로운산업으로뛰어들고,누군가는회계사에서행정학자로,다시AI전문가로영역을확장하며,또누군가는컨설턴트커리어를내려놓고자신이진짜만들고싶은가치를좇는다.저자들은이를‘관성을벗어난순간시작되는나만의업’이라고정의한다.그러므로우리가만날그들의이야기,그들이남긴텍스트는스펙이아닌관점,선택이아닌태도,성과가아닌과정에집중한커리어리포트다.

혼자빛나지않고,
모두를빛나게하는‘프로의길’

1장은이책의문제의식을직접적으로드러낸다.호텔웨이터에서시작해공무원,펀드매니저를거쳐구글글로벌정책디렉터가된이상현,홈쇼핑MD와컨설턴트를지나외식사업가이자‘보틀벙커’기획자가된강혜원,그리고번듯한신문사를박차고나와경제해설가로자리잡은이진우까지.세사람의공통점은커리어초반부가철저히비선형적이라는점이다.하지만시간이흐른뒤돌아보면,지나온모든경험이서로연결되며하나의고유한관점을만들었다는사실이드러난다.결국1장은커리어의우회는낭비가아니라축적이라는것,실패를통해얻은자기성찰이결국각자의업을구성하는재료가된다는점을말하고있다.지금의방황은헛된시간인가,아니면아직연결되지않은조각들인가.
2장은커리어의가장위험한순간이실패가아닌안정일수있음을보여준다.익숙한조직,이미검증된역할,타인의기대에맞춘선택이반복되면서,자신의기준이희미해지는지점이찾아온다.이때이들은질문한다.나는지금선택하고있는가,아니면관성에맡기고있는가.3M·구글코리아·맥킨지등을거쳐야놀자CSO로합류한IT혁신전략가김종윤,네이버ㆍ라인에서굵직한재무사업을총괄하며최장기CFO로활약하는황인준의커리어여정은,위기의조직에서인정욕구를내려놓고실력과책임에집중하는것이얼마나중요한태도인지보여준다.
복잡다단한문제앞에서사람들은흔히함정에빠진다.3장의주인공들은문제에막힐수록더깊이들어가고,더단순한질문으로돌아간다.국내OTT첫여성CEO인최주희,대기업임원3관왕을달성한최명화,광고맨출신이지만제약사경영인이된최호진.이들의이야기가인상적인이유는성공보다실패의장면이더많이등장하기때문이다.성과가나지않던시기,조직내부의갈등,전략이무너졌던순간들.그때마다이들은화려한해법대신본질로돌아간다.무엇을더할지가아니라,무엇을덜어낼지를고민한다.
최근AI와데이터,알고리즘이라는키워드가우리삶의중심이되고있다.하지만여전히모든문제의핵심은‘인간’이다.4장에서는기술이모든것을대체할것처럼보이는시대에,인간에게남은역할은무엇인지에관해질문을던진다.겨우열아홉나이에창업에성공하며IT개발자외길을걸어온정민영,회계사에서세계가주목하는행정학자로,나아가바둑AI까지만들어낸홍순만은이물음에답한다.기술너머를보는감각,다양한이해관계를연결하는능력,그리고끈질긴실행력이결국프로를만든다고.
그렇다면묻지않을수없다.프로에게‘성장’이란무엇인가?5장의주인공들은한분야에파고들수록오히려시야가넓어진다고말한다.커피를파고들다보면농업과환경,문화산업으로연결되고,음악을하다보면기술과감정,사람의서사로이어진다.그렇게자기영역을깊게파고든결과,이전에는보이지않던세계가열린다.밴드‘페퍼톤스’를움직이는공대출신천재뮤지션신재평,한국스페셜티커피의개척자인서필훈,‘천만영화’의음악감독인김태성이그이야기의주인공이다.
마지막6장에서는앞선장들에서밝힌‘프로’와‘성공’이라는키워드를갈무리하고있다.‘아침햇살,초록매실,하늘보리’등의음료를히트시키며한국의음료왕이된조운호,현대차ㆍ기아차를오가며국민명차디자이너로활약하는이강.이들이말하는대성공이란단번에완성되는결과가아니라,몰입·책임·지속이라는태도가오랜시간축적된상태다.좋아하는일에충분히몰입하고,맡은역할을끝까지감당하며,묵묵히다음을향해가는사람.그들이말하는‘프로’는이런사람이다.이렇듯《업》의주인공들은그런사람들만이자기만의대성공을빚어낸다고말하며,그여정을조용하지만단단하게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