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갱여운 에세이)

모든 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갱여운 에세이)

$18.80
Description
모두의 앞날에 행복이 찾아가길 기원하며
아무 일도 없었는데 유난히 지치는 날, 이유를 알 수 없어 더 버거운 날이 있다. 『모든 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그런 하루의 끝에서 조용히 펼치기 좋은 책이다. 10년 넘게 수많은 고민을 들어온 갱여운은 위로를 서두르지 않는다. 대신 문제의 핵심을 또렷하게 짚고, 버텨야 할 것과 내려놓아도 될 것을 분명히 나눈다. 이 책이 건네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 ‘나의 기준’이다. 상황이 바뀌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도록, 삶과 관계 앞에서 나의 중심을 세우는 법을 담았다. 마음이 복잡할수록, 무엇부터 해야 할지 보이지 않을수록 이 책은 생각을 정리해 주는 단단한 기준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

갱여운

김태진
10년넘게개인방송을이어오며수많은사람들의이야기를들어온인플루언서.현재인스타그램과유튜브두플랫폼에서도합55만명에가까운팔로워와소통하고있다.
연애,인간관계,삶에대한시청자들의고민을듣고복잡한마음과얽힌상황을분명한언어로정리해주는고민상담콘텐츠로많은공감을얻어왔다.
자극적인말보다진심에서우러난오래남는말을,쉬운위로보다삶을돌아보게하는책임있는한마디를전하는것을자신의기준으로삼고있다.

목차

들어가며

1.그래도우리는오늘을살아간다
죽도록힘들다는생각에서벗어나기
그냥오늘을견디는것도괜찮다
포기하는것이반드시불행은아니다
나는내가지킨다
눈앞의문제를바라보는시선
모든경험이나의자산이다
어른이된다는것
감정이감정을잊게한다
일어서기까지필요한시간
외로움을들여다보라
버티지못한다고느낄때
고통뒤에는또고통이
가장가벼울때는지금
뭔가를배운다는것
하루를대하는소소한태도
막막하고답이없을때
쉬라는신호


2.나를잃지않기위한이야기
오늘의필연이내일의우연을만든다
내삶의결정을내리는방법
내가나를사랑하는방법
자존감이라는말
내꿈은내가이룬다
오래꾸는것이꿈이다
좋아하는일과잘하는일
나만의개똥철학
묵묵히내길을가라
고집은있지만책임있게
나를돌아보는일에대하여
성격을이유로삼지않기위해
나에게맞는사람
자신감있는사람이상대를더존중한다
내가생각하는발전이란

3.곁에누군가가있다는것
날아프게하는것
누군가를위로하고싶을때
너무오래끌지않기,너무노력하지말기
진정으로이해하는방법
쉬운사람이란
모난돌이어도괜찮다
좋은친구란
관계에서반성이필요한순간
자연스러운선입견
과도한꾸밈은나를지치게한다
사람보는눈
곁에두고싶은좋은사람들
절대가까이하지않는사람
사회성이좋다는말
친절앞에서불편할때
오해는어디서시작될까
피해자라는위치

4.사랑이나에게가르쳐준것들
내가생각하는사랑
나의이상형
나를아껴줄사람을알아보기
사랑속에서나를잃어버리지않는법
평소의내가나를설명한다
연애에서주고받는것들
맞춰간다는것의의미
사랑하는방식은사람마다다르다
헤어짐이남기는것들
스스로에게거는저주
회복할수있는상처만을

나가며

출판사 서평

오늘을살아내는소중한당신에게
건네고픈한마디소중한말

아무일도없었는데유난히지치는날이있다.잘못한것도없는데스스로에게미안해하고괜히마음이무거운날.분명한이유가있어더버거운날도있다.어려움뒤에어려움이찾아오고사람들사이에서나자신을잃은것처럼느끼는날.사랑하던이와함께하는시간이오히려고통이되는순간도있다.
『모든날들이행복했으면좋겠어』는바로그런하루가끝나갈때펼치기좋은책이다.책의저자갱여운은10년넘게개인방송을이어오며수많은고민을들어왔다.인스타그램과유튜브두플랫폼에서도합50만명에가까운사람들과이야기를나누며,그는늘비슷한마음을마주해왔다.그것은그저누군가자기이야기를제대로들어주길바라는마음이었다.
그는충분히듣고상황을정리한뒤조심스럽게조언을건네는사람이다.방송이끝난뒤에도시청자가자기삶을다시돌아볼수있길바랐고,쉽게던진말이누군가의하루를망치지않도록늘조심해왔다.고민끝에건넨한마디가시청자가스스로를일으켜세울힘이되기를바랐기때문이다.이책에는그렇게오랜시간방송을통해다져온그의태도와상담의기준을고스란히담았다.오늘을살아가는소중한당신에게,이글들이작은버팀목이될수있길바라며.


시원시원하지만오래남는말들

결코가볍게말을던지는법이없지만,갱여운의말은늘시원하다.에둘러돌려말하지않고괜찮다고만말하며넘기지않는다.문제를문제라고말하고버텨야할것과내려놓아도될것을분명히구분한다.그래서그의상담을듣고나면마음이괜히복잡해지기보다무언가가분명히정리되고있는느낌이남는다.그가자주듣는사이다같다는말은,그의말이단순히통쾌해서가아니라핵심을정확히짚기때문이다.
이책에서도그말하기방식은그대로다.갱여운은독자를달래지않는다.대신지금가장헷갈리는지점을먼저짚고왜이상황이힘들수밖에없는지부터정리해준다.필요없는죄책감은내려놓게하고꼭짊어져야할책임만남긴다.읽다보면저절로마음이가벼워진다.생각이정리되고당장무엇부터해야할지가보인다.『모든날들이행복했으면좋겠어』가단순한힐링에세이에그치지않는이유다.이책은지친마음을달래는데서멈추지않고,지친마음의원인을진단하며다시일어설수있는기준을보여준다.


나를돌아보고내중심을잡도록하는책

갱여운의메시지는언제나같은지점으로돌아온다.삶의문제든,인간관계의갈등이든,연인관계의혼란이든결국‘나’에게서답을찾는다.그는세상이바뀌기를먼저바라기보다,내가어떤기준으로이상황을바라보고있는지,지금의선택이나의만족과능력안에있는지부터묻는다.무엇이옳은가보다중요한것은무엇이나에게맞는가이며,무엇을해야하는가보다더중요한것은나는어떤선택을즐겨하며어떻게책임질수있는가다.
그래서이책은인생의정답을이야기하지않는다.대신흔들리지않기위해필요한중심을세우는법을이야기한다.내기준은무엇인지,나는어디까지감당할수있는사람인지,이선택이정말내가책임질수있는선택인지.갱여운은문제를없애는방법보다문제앞에서나를잃지않는법을말한다.그렇게나의중심을잡고서있을수있다면상황이당장바뀌지않더라도삶은충분히계속살아갈수있다.『모든날들이행복했으면좋겠어』는바로그믿음을,수많은상담과삶의사례를통해차분히증명해나가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