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 묻고 박범종이 답하다 :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한 민주정치 4.0의 출발

세종이 묻고 박범종이 답하다 :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한 민주정치 4.0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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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불확실성의 시대, 도시전문가 박범종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진심
기후 위기, 저출산과 고령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과 같은 첨단 기술의 발전 등 이 시대는 지금껏 살아온 삶과는 다른 전면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필요한 정치인의 덕목은 무엇일까? 박범종은 ‘따뜻한 심장’과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말한다. 세상을 대함에 있어 사람을 먼저 따뜻한 심장으로 대해야 하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해 갈등 속에서 불의가 승리하지 않도록, 정의가 불의가 되지 않도록 설득하고 조율하며 올바른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이 이 시대에 필요한 시대정신이라고 말한다.
책 〈세종이 묻고 박범종이 답하다〉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도시전문가 박범종의 새로운 정치, 민주정치 4.0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 감정평가사로서 일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시전문가로서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민주정치 4.0의 선두 주자로서 권위주의적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의 복원과 민생 회복에 앞장서기 위한 그의 포부와 비전을 들을 수 있다.

저자

박범종

세종에서태어나고자란세종토박이다.연기군조치원읍봉산리에서태어나조치원대동초등학교,조치원중학교,한국교원대부속고등학교를졸업했다.홍익대경영학과를나와건국대부동산학과에서석사학위를취득했다.
감정평가사시험에합격하여현재까지세종시를대표하는감정평가사로알려졌다.2021년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국민소통특별위원과제20대대통령선거기본사회위원회세종공동위원장을지냈다.현재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청년위원장이자세종시배구협회부회장으로재임하고있다.
감정평가사의전문성을바탕으로한도시전문가로세종시의발전을위해노력하고,대한민국의새로운정치,민주정치4.0의선두주자로권위주의적검찰독재정권을심판하고민주주의의복원과민생회복에앞장서려한다.

목차

프롤로그|민주정치4.0의기수가되다

1부국민의삶을책임지는정치를한다
부동산문제어떻게풀어야할까
하이브리드부동산정책이필요하다
청년주거빈곤문제,어떻게해결할것인가
더불어사는사회를만들려면
욕망의정치에서벗어나자

2부더나은세종시의미래를꿈꾼다
새로운수도로서의세종시를준비하자
세종시의현재와미래를위한로드맵
세종시를위해나선존경하는정치인들

3부민주정치4.0시대를열다
또한번세대교체의시기가왔다
양당체제의기득권을무너뜨려야한다
더이상정치개혁을늦출수없다
의회중심의민주주의를논하다
청년정치가미래를위한정치다
혁신과포용,평화와번영을추구한다

4부민주당이바뀌어야나라가바뀐다
민주당은민주정치의중심이다
민주당은또한번혁신해야한다
당내민주주의와기득권타파를위해
국민을위한,국민에의한정치
정당정치의시대는계속된다
이익과진영논리에서벗어나자

5부윤석열정부의권위주의는심판받아야한다
윤석열정부는공정한가
더이상청년들을불안에떨게하지마라
윤석열정부가전체주의다
과거로회귀해버린윤석열정부
자고나니후진국이되고말았다

6부나는국민만바라본다
군림이아니라동행의정치를한다
정치생태계를과감히바꾸자
국가의미래전략은연속성이있어야한다
상생과협력으로새로운노사관계를정비한다
인구절벽과지방소멸은국가개조로극복한다

에필로그|멈출수없기에도전한다

출판사 서평

“멈출수없기에도전한다”
젊은도시세종시를위한젊은정치인박범종의출사표

세종시에서태어나고자란세종토박이로,현재세종시를대표하는감정평가사로활동하는박범종이국민의삶을책임지는정치를하기위해출사표를던졌다.정치가국민을바라보고동행할때국민의삶의질이좋아진다고믿는그는민생을팽개치고사익을추구하는정치를혐오하며이를타파하려고한다.

1부는10년넘게감정평가사로일하며현장의목소리를들으면서준비한부동산문제와주거복지실현을위한실질적인해결책과제안을담았다.보수든진보든부동산문제를성공적으로해결한정권이지금껏없다.정권이바뀔때마다바뀌는부동산정책때문에오히려부동산시장은요동치고있다.그는이해관계가복잡한부동산문제를투자와이익이라는관점에서‘주거복지’로관점을변화시켜‘하이브리드부동산정책’으로제안한다.투자자와개발사에게만돌아가는부동산개발이익을일부환수하여주거복지로돌리고자하는이정책은주거복지공공정책이잘실현된싱가포르와미국,프랑스,오스트리아등의사례를연구하여구상한정책이다.이를통해미래세대를책임질청년의주거빈곤문제를함께해결할수있다.

2부는더나은세종시의미래에대한로드맵을그린다.세종시에서나고자란그는세종시가그위상을높여대한민국의완전한행정수도로발전하기를꿈꾼다.다행히국회가곧세종시로이전할계획이라행정도시의면모가높아지고세종시에입주한정부주요부처와기관들과의업무효율이높아질것이라는점은매우고무적이다.하지만여전히행정수도로서의면면은부족한점이많다.그는이를위해수도조항의명문화와대통령실세종집무실의단계적이전등과같은실질적인행정도시안정화계획과더불어수도라는이름에걸맞은문화와관광도시로서의발전을꿈꾼다.또한문화,관광,행정을뒷받침할수있는교육도시로의발전을제시한다.

3부에서6부는이모든꿈을이루기위한정치혁신의방향을담았다.지금은민주정치4.0의시대,또한번의정치적세대교체시기가왔다.세상또한AI를비롯한새로운변혁의시대가도래했다.앞선세대와지금의세대가세상을대하는인식이판이하게다른이시대에정치의역할은무엇일까?그는그시작을의회중심민주주의에서다시찾아야한다고믿는다.또한권리만있고희생이사라진기득권정치를타파하여혁신과포용의힘으로평화와번영을추구하자고말한다.그것을위해그는자신이속한민주당역시바뀌어야한다고강하게비판한다.시대가바뀌고있는마당에혁신할수없는정당은국민을위한정치를할수없다고말이다.윤석열정부의권위주의에저항하고호된꾸지람을하는것도변화하는시대에대한민국을잘만들어보려는뼈아픈외침이다.

청년정치인박범종은정치는더이상국민위에군림하는것이아닌국민과의동행이되어야하고,어느정권이들어서든국가의미래전략만큼은연속성을가지고행할수있도록토대를만들어야하며,우리사회곳곳에존재하는갈등요소들을하나하나해결해나갈수있는동력을준비해야한다며그의비전을또박또박들려준다.시대정신교체에따른새로운정치,민주정치4.0시대를실현하기위한박범종의진심과도전을이책에서만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