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심리 법칙 몰라도 써먹는 기획자를 위한 심리학 입문서
기획에 심리학을 더하면 UX가 보인다
기획에 심리학을 더하면 UX가 보인다
기획은 사람을 이해하고 싶어서 시작되고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래서일까? 기획에 적용하라며 다양한 심리학 이론과 법칙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많다. ‘○○○ 법칙: 인간의 순간적인 판단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 해라’ 같은 심리학 이론과 법칙은 안타깝게도 모든 상황에 항상 딱 맞게 적용되는 치트 키가 아니다. 심리학은 명탐정 셜록 홈스처럼 사람의 행동을 척척 예측하거나 심리학의 대가 프로이트처럼 인간의 무의식을 파헤쳐 성찰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심리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인간과 사회를 연구하며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는 역할이 더 어울린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범죄심리학을 전공하고 UX 영역에서 활동하는 저자는 다소 의외인 전공과 UX 기획의 연결고리에 관한 질문에 답을 하다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 『심리학으로 기획합니다』에서 저자는 흔히 생각하는 심리학에 대한 오해를 하나하나 풀어주며 이 세 가지 오해로부터 도출해 낸 세 가지 관점을 소개한다. 기획 대상인 사용자 분석을 위한 관점, 전하고자 하는 경험 분석을 위한 관점 그리고 기획 자체를 바라보는 구조적인 관점, 세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기획에 적용해 보자고 한다. 이러한 ‘심리학 씽킹’을 통해 기획자는 직면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사용자를 분석하며 기획 과정에 깊이를 더한다.
이 책은 UX 기획을 처음 접하거나 심리학에 관심 있는 기획자 혹은 기획자로서 새로운 시각을 탐구하려는 독자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심리 법칙이 아닌 심리학이 사람과 사회를 보는 ‘관점’을 가져와 기획자의 시선에 붙여넣기를 해보자!
범죄심리학을 전공하고 UX 영역에서 활동하는 저자는 다소 의외인 전공과 UX 기획의 연결고리에 관한 질문에 답을 하다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 『심리학으로 기획합니다』에서 저자는 흔히 생각하는 심리학에 대한 오해를 하나하나 풀어주며 이 세 가지 오해로부터 도출해 낸 세 가지 관점을 소개한다. 기획 대상인 사용자 분석을 위한 관점, 전하고자 하는 경험 분석을 위한 관점 그리고 기획 자체를 바라보는 구조적인 관점, 세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기획에 적용해 보자고 한다. 이러한 ‘심리학 씽킹’을 통해 기획자는 직면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사용자를 분석하며 기획 과정에 깊이를 더한다.
이 책은 UX 기획을 처음 접하거나 심리학에 관심 있는 기획자 혹은 기획자로서 새로운 시각을 탐구하려는 독자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심리 법칙이 아닌 심리학이 사람과 사회를 보는 ‘관점’을 가져와 기획자의 시선에 붙여넣기를 해보자!
심리학으로 기획합니다 : 기획자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씽킹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