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나를 위한 소원 부적 54가지

반짝이는 나를 위한 소원 부적 54가지

$22.00
Description
나를 다정하게 응원하는 부적 한 장!
소원은 말로 하면 기도가 되고, 손으로 남기면 부적이 됩니다
《반짝이는 나를 위한 소원 부적 54가지》는 자기 다짐과 위로, 응원의 마음을 귀엽고 다정한 ‘부적’으로 표현한 감성 취미책이다. 부적의 의미와 디자인 방법이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54가지 부적 도안이 담겨 있다. 나만의 부적에 다양한 감정과 바람을 담을 수 있도록 테두리, 상징 그림, 색상, 글귀 예시도 함께 소개한다.

나를 응원하고 싶은 날, 혹은 누군가에게 마음을 건네고 싶은 날, 이 책은 ‘소원 담기+팬시 굿즈 만들기’라는 두 가지 즐거움을 선사한다. 컬러링으로 마음을 물들이고, 다양한 테두리로 감정을 표현하며, 스티커 250종과 DIY 부적 바탕을 활용해 손쉽게 나만의 부적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은 전통 부적의 형식을 바탕으로 하되 무속적인 요소는 배제하고, 현대적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심리적 안정, 감정 표현, 자존감 회복을 위한 상징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조금은 웃기고 귀여운 응원 한 장이 지금의 나와 누군가의 하루를 다정하게 밝혀 줄지도 모른다.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제는 그것을 ‘보이는 응원’으로 만들어 보자.
저자

박미선

저자:박미선
고양이돌봄서비스보듬온대표이며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에코과학부에서동물행동박사과정을수료했다.저서로는좋은캣시터를위한고양이돌봄가이드《캣시터첫걸음》이있다.
“출판기획,고양이사업,박사과정을병행하는생활인으로서응원이필요하던날,기도처럼마음을다독여주는귀여운부적을떠올렸습니다.나를위한작은프로젝트로시작했지만이책이여러분께도따뜻한응원이되길바랍니다.”

그림:김도연
유아교육교재와교구를만드는‘아이든교육’에서오랫동안근무하며일러스트레이터겸디자이너로아이들의눈높이에맞춘따뜻하고창의적인그림작업을다양하게이어왔다.현재는일러스트브랜드‘원모어스마일(ONEMORESMILE)’을운영하며프리랜서로활동중이다.
“긍정적인에너지를담아즐겁게작업했습니다.
필요한순간에도움이되길바라는마음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부적미리보기

PART1.좋은일이시작되는부적이야기
1.부적이야기
부적이란
부적의현대적의미
나에게필요한부적찾기

2.부적을만들기위한준비
부적을만드는재료
부적만들때주의할점
부적을만든후할일

3.부적활용하기
부적과함께하는방법
부적사용하는방법
부적버리는방법

PART2.내마음을담은부적만들기
1.부적디자인
부적종이
부적크기
부적색상
부적테두리
부적그림
부적글귀

2.부적만들기
소원을꼭이루어주는부적
복이스르륵찾아오는부적
좋은인연을이어주는부적
건강하고든든하게지켜주는부적
나쁜기운,훌훌날려버리는부적
우리를안전하게지켜주는부적
좋은기운과명예를쑥쑥올려주는부적
상황을슬기롭게대비하는부적
마음을편안하게해주는부적

PART3.귀여운나만의부적작업실
1.부적컬러링북

2.내가디자인하는부적워크북
부적테두리그리기연습
나만의부적만들기
소중한사람에게주는부적봉투
부모님께드리는부적봉투
부적포토존
부적효과관찰일지

3.부적굿즈만들기

[특별부록]부적스티커
부적테두리스티커/부적그림스티커/부적글귀스티커
*250종의스티커가책에포함되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귀여운그림이주는심리적안정감,
속마음을담은부적으로일상에작은쉼표와에너지를채운다

이책은감정과욕망을솔직하게표현하며나를지지해주는‘마음도구’이다.컬러링,글쓰기,그림그리기,다꾸,스티커수집등다양한방식으로즐길수있는이책은특히10~30대여성독자에게감정적으로강력한도구가될수있다.

PART1.좋은일이시작되는부적이야기
부적이무엇인지와어떤의미를담는지소개하며,만들고활용하는방법을심플하게안내한다.

PART2.내마음을담은부적이야기
‘소원’,‘관계’,‘돈’,‘회복’,‘안전’,‘안정감’등심리적·상징적키워드로나눈주제별부적54가지를수록하고,각주제별로추천색상,테두리,그림,글귀를제안해준다.

PART3.귀여운나만의부적작업실
직접색칠할수있는컬러링부적과스티커로꾸미는DIY공간을제공하며,포토존,효과일지등을제공해창작의재미를느끼고,가까운사람들과나눌수있다.

SNS에서손글씨,다꾸,자기돌봄콘텐츠가인기를끄는요즘,《반짝이는나를위한소원부적54가지》는마음을기록하고표현하는가장팬시한방법이되어줄것이다.

책속에서

-부적에담는그림은그림그자체보다그안에담긴마음과바람이더중요해요.조용히뜬달,작게그린열쇠하나에도‘나를지켜줬으면하는마음’,‘막힌일이풀렸으면’하는마음이담기니까요.
-꼭멋지고완벽하게잘그리지않아도괜찮아요.부적은‘잘그리는손’보다‘진심어린마음’에반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