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린이가 무슨 돈을 벌어?”
초등학생, 사업계획서를 쓰고 학교에서 사업하다
교과서 속 경제 교육을 넘어 진짜 ‘경제활동’을 응원하는 어린이 경제동화
초등학생, 사업계획서를 쓰고 학교에서 사업하다
교과서 속 경제 교육을 넘어 진짜 ‘경제활동’을 응원하는 어린이 경제동화
운동회때 단합된 모습을 위해 반 티셔츠를 맞춰 입고 싶은 4학년 1반 친구들. 하지만 가격이 문제. 여기에 CEO가 꿈인 인성이가 의견을 내놓는다. “우리가 사업으로 돈을 벌어 반 티셔츠를 사는 겁니다!” 초등학생이 어떻게 돈을 벌지? 아이들 스스로도 의심하지만 아이디어와 열의로 똘똘 뭉친 은효, 장우, 준영, 지안이가 같이 모여 사업계획서를 쓴다. 교실에서 펼쳐지는 ‘슬러시 사업’은 과연 성공하고 아이들은 운동회 때 반 티셔츠를 입을 수 있을까?
어린이 경제교육이 ‘용돈 관리’나 ‘절약’에 머물던 시대는 지났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연결하고, 실제로 경제활동을 경험하며 미래를 꿈꾸도록 돕는 새로운 경제동화이다.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원리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사업계획서를 쓰고, 팀원들과 협업하고, 투자와 수익, 손익계산을 배우며 실생활 경제활동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쓴 이야기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기업과 가계의 생산과 소비의 활동’ 중에서 ‘생산’ 활동에는 참여할 수 없는 어린이 경제교육의 한계를 깨닫고 실제 교실에서 학생들과 ‘슬러시 사업’을 해보았다. 아이디어를 내고 서툴지만 손익도 계산하고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살아있는 경제수업을 진행한 경험이 『슬러시 파는 학교』를 쓰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동화를 통해 저자가 어릴 적 많이 들었다던 “무슨 어린이가 돈을 벌어? 공부나 해.”라는 말에 “어린이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요.”라고 답할 수 있기를, 꿈꾸는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우리반 CEO’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어린이 경제교육이 ‘용돈 관리’나 ‘절약’에 머물던 시대는 지났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연결하고, 실제로 경제활동을 경험하며 미래를 꿈꾸도록 돕는 새로운 경제동화이다.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원리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사업계획서를 쓰고, 팀원들과 협업하고, 투자와 수익, 손익계산을 배우며 실생활 경제활동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쓴 이야기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기업과 가계의 생산과 소비의 활동’ 중에서 ‘생산’ 활동에는 참여할 수 없는 어린이 경제교육의 한계를 깨닫고 실제 교실에서 학생들과 ‘슬러시 사업’을 해보았다. 아이디어를 내고 서툴지만 손익도 계산하고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살아있는 경제수업을 진행한 경험이 『슬러시 파는 학교』를 쓰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동화를 통해 저자가 어릴 적 많이 들었다던 “무슨 어린이가 돈을 벌어? 공부나 해.”라는 말에 “어린이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요.”라고 답할 수 있기를, 꿈꾸는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우리반 CEO’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슬러시 파는 학교 (미래의 CEO가 쓰는 사업계획서)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