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에세이 100 : 1992-2022 (양장)

좋은생각 에세이 100 : 1992-2022 (양장)

$19.40
Description
국민 잡지 〈좋은생각〉의 역대 편집장이 꼽은
‘우리 보통 사람들’의 삶이 담긴 글!
누적 발행부수 약 3억 부(2005~현재)
누적 회원 약 157만 명(1993~2003)
누적 원고 약 29만 건(1999~현재)
창간 후 단 한 번의 휴간 없이 발행된 국민 잡지 〈좋은 생각〉,
독자들이 30년간 보내온 원고 중 시대를 뛰어넘어
함께 읽고 싶은 에세이 100선을 꼽다!

국민 잡지 〈좋은생각〉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에세이집을 출간했습니다.
지난 30년간 〈좋은생각〉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라는 모토 아래, 평범한 우리 이웃의 생생한 일상과 그 안에 담긴 감동을 전해왔습니다. 디지털북이 일상이 되고, 종이 잡지가 모습을 감춰가는 시대, 꿋꿋하게 잡지사의 한편을 지켜온 〈좋은생각〉이 30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시 세상에 꺼내 보이고 싶은 '좋은 에세이' 100선을 모았습니다.
30년이라는 세월, 30만 건이 넘게 독자들이 보내온 원고 중 엄선한 100편의 시대별 베스트 에세이입니다. 1992년부터 오늘날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매월 잡지를 발행해 온 〈좋은생각〉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좋은생각〉은 '우리 손에 잡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에세이 100선'은 역대 편집장 4명이 생생한 에피소드를 담은, 감동과 공감을 마음 깊이 불러 일으키는 글을 추리고 추려, 어렵게 골라낸 '명품' 에세이입니다.

저자

좋은생각편집부

엮음:좋은생각편집부

‘좋은생각사람들’은1992년창간호를시작으로32년여간매달다양한삶의이야기를전달하며많은독자에게위로와희망,용기를나누고있다.한국잡지협회선정우수콘텐츠잡지로월최대100만부를발행했으며,2008년누적판매부수1억부를넘긴'국민잡지'이기도하다.매년생활문예대상,청년이야기대상등공모전을개최해글쓰기의즐거움을널리알리고있다.

특히<좋은생각>의편집부는독자'좋은님'이보내오는사연중고르고,글을다듬어긍정의마음을전하는잡지를매달한권의잡지를만들고있다.

목차


·창간인축하글
·1992~2000
·2001~2008
·2009~2016
·2017~2022
·역대생활문예대상대상수상작
·편집장후기
독자글100편|필자글11편|인터뷰3편
생활문예대상수상작17편|만화로보는좋은생각5편|기억저장소4편

출판사 서평

국민잡지<좋은생각>의역대편집장이꼽은
‘우리보통사람들’의삶이담긴글!

누적발행부수약3억부(2005~현재)
누적회원약157만명(1993~2003)
누적원고약29만건(1999~현재)
창간후단한번의휴간없이발행된국민잡지<좋은생각>,
독자들이30년간보내온원고중시대를뛰어넘어
함께읽고싶은에세이100선을꼽다!

갈등이반복되는시대,
지금우리에게꼭필요한글

혐오와갈등이가득한,연일무서운소식이들려오는요즘입니다.지금우리에게필요한것은무엇일까요?이웃간의정(情)이넘치는,대한민국국민의따뜻함이녹아있는지난30년간의이야기들을복원해야겠다는생각을했습니다.
“잡지<좋은생각>을아세요?”라고물어보면,대부분“우리엄마아빠가읽었던잡지”,“군대에서읽은잡지”,“젊은시절가판대에서한달에한권씩사모았던잡지“라는대답이돌아옵니다.한번쯤글을보낸적이있다는답변도자주듣습니다.이렇듯‘우리보통사람들’의글을모아만든만큼,<좋은생각>에는진솔하고감동적인,그리고한국들의생활사가담긴아카이브와같습니다.
좋은글을통해'좋은생각'을하고지친우리의마음을달랠수있는,지금우리사회에꼭필요한힐링에세이입니다.누군가에게는추억을불러일으키고,누군가에게는과거를이해하고미래와연결짓는매개체가될것입니다.

20년전박찬욱감독은어떤생각을하고있었을까요?
1996년양희은가수에게'가장소중한것'
1998년문정희시인이어머니께받은'마지막선물',
2000년<공동경비구역JSA>를촬영하던박찬욱감독이생각한'통일',
2018년한비야국제구호전문가가말하는'삶의태도'

이번에세이집에는독자글100편외에도남다른통찰력이담긴필자글11편,인터뷰3편이함께수록되어있습니다.잡지가연재된긴세월만큼,<좋은생각>과함께해주신필자,인터뷰이가많기때문입니다.
박찬욱영화감독,양희은가수,김혜자배우,문정희시인,김범선소설가,한비야국제구호전문가,문요한정신건강의사등각계각분야필진은지금시대에도여전히유효한생각과물음을던집니다.남다른통찰력이담긴글과인터뷰를만나보세요.

#공감에세이#통찰력#삶의지혜#함께읽고싶은글

역대편집장의말

김정아前편집장(2005.08~2009.10)
"<좋은생각>은우리에게‘착한마음’의소중함을깨닫게합니다.가슴찌릿한감동을주고때로안타까운눈물과흐뭇한미소를짓게하는아름다운사연들은모두이‘착한마음’에서비롯됩니다."

김익겸前편집장(2009.11~2011.08)
"늘좋은님들의글을읽는것은잡지를만들면서누리는특별보너스같은감동이었습니다.한사람의진솔한글이힘을주고생명을주는것처럼참좋았거든요."

이하림前편집장(2012.03~2016.08)
"무심코책장에서2011년10월호좋은생각을꺼내보다콧잔등이시큰해집니다.청개구리아이를어찌육아할지고민하다,책에서그길을찾고탄복합니다.좋은생각은우리생의등불이자,나침반임을다시금깨달으며제가방에넣고다니며틈틈이읽습니다."

고유선現편집장(2023.02~현재)
"우리의일이누군가에게는희망을,누군가에게는긍지를,누군가에게는용기를줄수있다는사실이늘편집실을다시돌아가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