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뮐러
저자:막스뮐러(FriedrichMaxMuller)
동양학,비교언어학의세계적권위자였던막스뮐러는유명한슈베르트의연가곡'아름다운물방앗간의처녀','겨울나그네'의노랫말을쓴독일의낭만적서정시인빌헬름뮐러의아들이기도하다.베를린대학에서F.보프.F.셸링,파리에서E.뷔르노프등을사사한그는1950년에옥스퍼드대학의교수로임명되었으며인도-게르만어의비교언어학,비교종교학및비교신화학의과학적방법론을확립하였다.막스뮐러는전생애동안오직한편의소설을남겼는데,그작품이바로『독일인의사랑』이다.이기적격정은이미사랑이아님을나직이역설하는이철학적사랑이야기외에도막스뮐러는『고대산스크리트문학가』,『신비주의학』,『종교의기원과생성』등의저서를남겼다.
역자:강명순
1960년인천에서태어나고려대학교독어독문학과를졸업하였으며,동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옮긴책으로는파트리크쥐스킨트와헬무트디틀의『로시니』,파트리크쥐스킨트의『향수』,샤를로테링크의『폭스밸리』,『다른아이』,『죄의메아리』,『속임수』,몬스칼렌토프트의[살인의사계절]시리즈,헤르만코흐의『디너』,파트리크쥐스킨트의『향수』,리하르트뒤벨의『악마의성경』,사라쿠트너의『다시사랑할수있을까』,로버트슈나이더의『히든바흐』,헬무트슈미트의『헬무트슈미트,구십평생내가배운것들』,파울요제프괴벨스의『미하엘』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