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호
30여년의군생활의푸른빛이무지개색으로변화하는데는20여년의세월이흘렀다.
우리의삶은다양성과다른생각들이섞어혼밥의맛이있다는것을알았다.
다른생각이시를통해서로가소통하는쉼터가되기를바랄뿐이다.
영감이떠오르며시를쓰면서,우리사회에아름다운좋은소식을전하기위해‘수원e뉴스’출동시민기자활동을통해200편이넘는기사를내보내며,잠시나그넷길을가고있다.
시쓰는날보다는아름다운좋은소식을전하려애쓰다보니,2019년에1집을발간하고4년이지나시집2집을뒤늦어출간하게되었다.
성취욕이강한마음이있어,시기적절하게자연의아름다움,꽃의향기,역사의현장,전설같은이야기들을대중에게전하는글을쓰는것도보람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