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기를 버리고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신앙은 시련을 극복하는 힘을 준다!
기독교인이 되어 살아온 삶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가 오승재의 구순 인생 회고록
실로 이 책은 구십 평생을 성실하게 살았던 한 사람이 40명 이상의 사람들과 얼마나 의미 심장하게 만나고 접촉하고, 서로 사랑하고 지지해 줬는지를 살갑게 회고한다. 자신의 인생을 구원하고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하는 이 책의 논리는 분명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자유케 된 사람들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은혜로운 자유인으로 성숙해 간다는 것이다.
- 김회권 목사의 추천사 中
신임 교사 환영회 때였다.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망설였다. 그런 자리에서는 유행가를 해야 하는가 찬송가를 해야 하는가? 감을 잡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미국인 교장을 의식하면서 대뜸 영어 노래를 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때 영화 주제가로 잘 불리고 있던 “케세라세라”라는 것을 불렀다. 선생들은 손뼉을 쳤다. 그러나 뒤에 나는 교장에게 불려 가 한마디 들었다. 한미성 교장은 “기독교인은 ‘케세라세라’하고 살면 안 됩니다.” 하고 미소를 띠며 말했는데 나는 그 말에 충격을 받고 평생 잊지 않고 살고 있다. 교회만 다닌다고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삶이 문제였다.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고 기독교인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 〈세례증〉에서 나오는 저자의 고백 中
기독교인이 되어 살아온 삶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가 오승재의 구순 인생 회고록
실로 이 책은 구십 평생을 성실하게 살았던 한 사람이 40명 이상의 사람들과 얼마나 의미 심장하게 만나고 접촉하고, 서로 사랑하고 지지해 줬는지를 살갑게 회고한다. 자신의 인생을 구원하고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하는 이 책의 논리는 분명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자유케 된 사람들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은혜로운 자유인으로 성숙해 간다는 것이다.
- 김회권 목사의 추천사 中
신임 교사 환영회 때였다.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망설였다. 그런 자리에서는 유행가를 해야 하는가 찬송가를 해야 하는가? 감을 잡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미국인 교장을 의식하면서 대뜸 영어 노래를 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때 영화 주제가로 잘 불리고 있던 “케세라세라”라는 것을 불렀다. 선생들은 손뼉을 쳤다. 그러나 뒤에 나는 교장에게 불려 가 한마디 들었다. 한미성 교장은 “기독교인은 ‘케세라세라’하고 살면 안 됩니다.” 하고 미소를 띠며 말했는데 나는 그 말에 충격을 받고 평생 잊지 않고 살고 있다. 교회만 다닌다고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삶이 문제였다.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고 기독교인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 〈세례증〉에서 나오는 저자의 고백 中
나는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는가 (내 삶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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