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오늘은내가기다리고기다리던내생일이다.몬테소리를마치고보니부엌에케이크가있었다.언니오빠도있었다.언니오빠가있으니까기분이좋았다.생일파티를시작했다.오빠가아까전에사준선물을뜯었을때기뻤다.이제언니가나한테선물을줄차례였다.언니는나한테크록스를주었다.조금크지만내가좋아하는캐릭터가있어서좋았다.이제나는밥을먹었다.내가좋아하는갈비도먹었다.밥을다먹고언니오빠가준선물을가지고놀다가행복한잠자리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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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이는밝고사랑스런아이입니다.질서를잘지키고어른들과의관계도좋습니다.자기의생각도정확하게표현합니다.친구들과사이좋게어울리며막냇동생도잘챙겨줍니다.‘순수’라는단어는상준이와제일잘어울리는말입니다.상준이는하나님께서만드신자연을소중히여기며,이자연이다시아름답게회복되길원하는마음이글속에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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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란무엇일까?끝도없이팽창하는우주,많은별과행성이존재하는우주,시작과끝이있는우주,끝이없는우주,여러가지를생각해보았지만그질문에대한답을찾을수없었다.옛날사람들은지구가평평하다고믿었다.왜일까?옛날사람들은지식과능력이부족해서그럴수있다.하지만나는다르게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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