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모든 요리는 사람을 치유하는 약이에요”
산속에 있는 따스하고 신비한 부엌에서
함께 만드는 치유의 이야기
산속에 있는 따스하고 신비한 부엌에서
함께 만드는 치유의 이야기
사람이 찾아가기 힘든 깊은 산속, 널찍한 공터에 꽃과 나무에 둘러싸인 「마치다 진료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탁 트인 커다란 부엌이 나온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부엌이다. 개성 있는 조리 도구와 식재료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정돈되어 있지만 자유롭고, 활기차지만 고요한 신기한 장소다. 따스하고 신비한 이 진료소에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찾아온다. 뭔가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게 두려워 길을 잃은 사람, 일과 육아에 쫓겨 좋아하는 것을 잊은 사람, 커리어를 쌓다가 주변 사람들과 멀어진 사람…. 그들은 마치다와 함께 마음을 치유할 요리를 만든다. 요리를 통해 고민과 마주하고 진정한 자신을 되찾아 가는 따뜻한 힐링 스토리. 우리는 오늘도 요리하고, 먹고, 살아간다.
마음을 치유하는 부엌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