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 연습 (일러스트판) - Reborn Classic 1

하나님의 임재 연습 (일러스트판) - Reborn Classic 1

$12.00
Description
300년 넘게 사랑받아 온 《하나님의 임재 연습》,
새로운 번역과 현대식 해석을 가미한 귀여운 일러스트로 만나다!
1. 사자와어린양이 펴낸 《하나님의 임재 연습》의 특징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과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한 홍종락 선생님의 번역으로,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쉬운 언어를 사용해 읽는 맛을 더했다.

-1장 대화편의 경우, 중복되는 설명을 피하고 로렌스 형제의 고백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저자가 노년에 기록한 글임을 염두에 두고 편지를 받는 대상을 명확히 해 번역했다.

-일상 가운데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재해석했다.

-사자와어린양이 펴내는 ‘Reborn Classic’ 시리즈의 첫 책이다.

* * *
전쟁에서 다리를 다쳐 장애를 입은 채로 100명이 넘는 수도사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주방 일과 수도사들의 신발 수선 일을 감당하면서도 불평 없이 오직 감사로 하나님과 17세기 평신도 수사 로렌스 형제의 영적 고백이 담긴 《하나님의 임재 연습》은 3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리스도교 고전이자 영성 교과서로 읽혀져 왔다.
쳇바퀴 돌 듯 뻔해 지루하고 의미 없어 보이는 일상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바라보고 이를 실천하도록 일깨워 주는 이 책은 교회나 성당 같은 종교적 공간에서 사역자로 기도하고 설교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터에서 행하는 모든 일, 집 안의 부엌일이나 허드렛일까지도 우리가 드리는 기도이자 예배임을 일깨운다. 의무적으로 억지로 하는 경건 훈련보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일상의 일들을 감당할 때 하나님과 더욱 긴밀하게 연합되는 경험을, 대화와 편지, 영적 잠언을 통해 실제적으로 나누어 준다.

“3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가 로렌스 형제를 아는 이유는 그가 일의 세계를 예배의 세계로 바꾸는 데 놀랍게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주방은 그에게 대성당이었습니다. _유진 피터슨

“‘하나님의 임재’ 연습은 17세기 수도사에게만 좋은 생각이 아니라, 우리의 현재 삶에 던지는 가장 중요한 도전입니다.” _헨리 나우웬

“로렌스 형제는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기도할 때뿐 아니라 신발을 수선할 때도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바라보는 것은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었습니다.” _로렌스 형제를 위한 추도문에서

저자

로렌스형제

저자:로렌스형제

본명은니콜라에르망(NicholasHerman)이다.1614년프랑스로렌지방의뤼네빌근처작은마을에서태어났다.삼십년전쟁의혼란속에서젊은시절을보냈고,전쟁중에다리를심하게다쳐퇴역했다.국고출납원의하인으로일했으며,은둔수사생활을거쳐1640년스물여섯살에평신도수사로파리맨발의카르멜수도회에입회하여‘부활의로렌스(로랑)형제’라는수도명을받았다.수도원에들어간뒤처음몇년간은불안과영적혼란에시달렸지만이후하나님과늘대화하며‘하나님의임재’를평생누리면서평수사로살았다.불편한다리로수도원주방에서식사를준비할때도,수도사들의신발을수선하면서도하나님을사랑하기때문에기쁨으로모든일을감당했다.‘하나님의임재연습’이라고일컫는쉬지않는기도생활로하나님과동행하는그의모습은많은이들에게감화를주었다.1691년2월12일,일흔일곱의나이로세상을떠났다.



역자:홍종락

대학에서언어학을공부했고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에서일했다.전문번역가로일하고있으며,번역하며배운내용을자기글로풀어낼궁리를하고산다.이번책을번역하면서기독교고전번역에관심을두게되었다.지은책으로《악마의눈이보여주는것》,《오리지널에필로그》가있고,옮긴책으로는《용서없이미래없다》,《가장위대한성경이야기》등이있다.

목차

대화
편지
영적잠언
역자후기
연보및역사적상황

출판사 서평

300년넘게사랑받아온《하나님의임재연습》,
새로운번역과현대식해석을가미한귀여운일러스트로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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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어린양이펴낸《하나님의임재연습》의특징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한국판)번역가대상’과한국기독교출판협회선정‘올해의역자상’을수상한홍종락선생님의번역으로,원문에충실하면서도쉬운언어를사용해읽는맛을더했다.

-1장대화편의경우,중복되는설명을피하고로렌스형제의고백을중심으로재구성했다.저자가노년에기록한글임을염두에두고편지를받는대상을명확히해번역했다.

-일상가운데서경험하는하나님의임재하심을귀여운일러스트로재해석했다.

-사자와어린양이펴내는‘RebornClassic’시리즈의첫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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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다리를다쳐장애를입은채로100명이넘는수도사들의식사를준비하는주방일과수도사들의신발수선일을감당하면서도불평없이오직감사로하나님과17세기평신도수사로렌스형제의영적고백이담긴《하나님의임재연습》은300년이넘는세월동안그리스도교고전이자영성교과서로읽혀져왔다.
쳇바퀴돌듯뻔해지루하고의미없어보이는일상을하나님의임재를경험하는시간으로바라보고이를실천하도록일깨워주는이책은교회나성당같은종교적공간에서사역자로기도하고설교하는것뿐만아니라,일터에서행하는모든일,집안의부엌일이나허드렛일까지도우리가드리는기도이자예배임을일깨운다.의무적으로억지로하는경건훈련보다하나님을향한사랑으로일상의일들을감당할때하나님과더욱긴밀하게연합되는경험을,대화와편지,영적잠언을통해실제적으로나누어준다.

“300년이지난지금도우리가로렌스형제를아는이유는그가일의세계를예배의세계로바꾸는데놀랍게성공했기때문입니다.그의주방은그에게대성당이었습니다._유진피터슨

“‘하나님의임재’연습은17세기수도사에게만좋은생각이아니라,우리의현재삶에던지는가장중요한도전입니다.”_헨리나우웬

“로렌스형제는어디에있든지하나님을발견했습니다.공동체안에서기도할때뿐아니라신발을수선할때도하나님을발견했습니다.그가바라보는것은일이아니라하나님이었습니다.”_로렌스형제를위한추도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