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로 본 조선역사 : 조선의 생각과 삶의 체험

우물로 본 조선역사 : 조선의 생각과 삶의 체험

$35.59
저자

김훈,김지우

(金壎)

저자는공군사관학교를졸업하고2,500시간의비행시간을보유한전투기조종사이다.군사외교관으로서워싱턴주미대사관에근무하면서한국역사를외국인들에게전문적으로전달할필요성을느껴관광통역사자격증을취득하였다.고려대학교영어번역학석사,한국외국어대학교행정학석사,경기대학교정치학박사학위를취득하였고전역후국민대학교에서재직하였다.현재는인하공업전문대학초빙교수로재직중이다.

목차


머리말

1부건국의우물

1장조선이전의건국설화
신라
백제
탐라
고려

2장조선의건국
태조이성계의건국설화
태조이성계의건국과정
정도전의역할
종묘와사직단정비
궁궐조성
도성축성
성균관과향교설립
고려의충신

2부왕권의우물

1장태종의왕권강화
궁궐건립
외척제거
선린외교의공간확보
왕세자교체

2장세종의왕권강화
궁궐건립
권력의통제

3장세조의왕권강화
왕위찬탈
6조직계제와주석정치

4장성종의왕권강화
궁궐건립
훈구세력견제와제도완비

5장조선의중앙집권행정체제확립
중앙관리파견및지방협력
어사제도
읍성체제

6장왕실의생로병사
왕손의탄생과성장(生)
왕위승계와궁중생활(老)
왕실의치유(病)
왕실의죽음(死)

3부민생의우물

1장태종의민생정책
양전사업
백성과소통및가뭄대책

2장세종의민생정책
가뭄대책과농업장려
기상및천문관측
민생구휼
한글창제

3장성종의민생정책
선농제향과적전친경
선잠례와친잠례

4장조선의민생정책
화재예방
조세제도
소금생산과유통
행행(관광)

5장백성의우물
유교의우물
무속의우물(국가와백성)
풍수의우물
생활의우물
치유의우물
제주의우물

4부사림의우물

1장사림의출현
훈구파와사림파

2장사화정국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
사림의분화
계축옥사
인조반정
1차예송논쟁
2차예송논쟁
경신환국
기사환국
갑술환국

3장사림의원천
서원의발전과유네스코서원

5부국난의우물

1장임진왜란
한·중·일전쟁의암운
풍전등화의조선
전쟁의서막
임진왜란3대첩
의병·승병의위국헌신
임진왜란종전

2장국제정세변환기
광해군의전후복구정책
인조반정
이괄의난

3장정묘호란
형제의관계

4장병자호란
군신의관계

5장호국불교의유적
팔만대장경과장경판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산지승원

6부변화의우물

1장영조의변화
정미환국
이인좌의난
왕권강화노력
민생정책
공(公)과사(私)의충돌

2장정조의변화
준론탕평
제도개혁
효행을통한왕권의강화
물의도시수원과화성(華城)건설
정약용의활약과퇴장

7부혼돈의우물

1장세도정치
허약한왕권과세도가문의힘겨루기
홍경래의난과19세기후반민란
신유박해
기해박해

2장섭정정치
흥선대원군과고종
대외정책과천주교
병인박해와병인양요
덕산굴총(오페르트도굴)사건
신미양요

8부근대의우물

1장근대국가의출발
고종의친정
운요호사건과강화도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
개화정책과민족교육의태동

2장민중의식의성장
동학농민운동(1894)

3장조선의분노
을미사변과을미의병
아관파천

4장근대국가로발전
경운궁과대한제국선포
물장수와상수도의등장

9부부활의우물

1장풍전등화의조선
을사늑약
통감정치
을사의병
애국계몽활동
헤이그밀사파견과고종양위
정미의병
경술국치이전의열활동

2장조선의종말
경술국치

3장부활의움직임
경술국치이후독립활동
3.1만세운동과대한민국임시정부
간도와연해주지역독립군
미주와중국에서독립군사활동
3.1운동이후의열투쟁
임시정부와광복군
부활의주역:김구와이승만
일제강점기항일학생운동
잠녀(潛女)항일운동
민족정신고양과문화재보호
독립에기여한외국인

4장일제의침탈
강압의정치
개항장과경제적침탈
궁궐의훼철및반출
국토의군사기지화

맺음말
미주

출판사 서평

추천사

“한반도에서전쟁을통한국난의역사는반복되어왔고따라서과거를제대로복기하는것이미래의국난을예방하기위해중요함은주지의사실이다.하지만조선의국난을맞이한국가와백성들의관점에서국난극복의역사를조명한역사안내서는이책이처음이라는생각이든다.국방의소임을담당했던한사람으로서깊은공감을하면서이책을읽어보았다.”
_제46대국방부장관정경두

“조선의역사를신선하고독창적인방식으로서술하고있다.아버지와딸의대화를통해냉엄한역사의현장에서온기와희망을찾을수있다.”
_제26대병무청장정석환

“이책은현재를살아가는우리에게과거의해석에대한화두를던지고있다.조선의생각과삶의체험을통해역사에본질적으로접근하고미래교훈을발견하는소중한시간이되었다.”
_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김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