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가 ‘세월이 그린 그림’에 이어 두 번째 출간한 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사계절의 정취를 보고 느낀 만감과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일상의 사건을 유심히 관찰하며 쓴 시 108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인생을 시냇물 위에 떠가는 나뭇잎에 비유하면서 삶의 희비애락을 섬세한 필치로 표현하였다.
그늘에서 자란 나무 (오정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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