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린 번데기 : 시인과 인공지능 AI 챗봇의 만남

날개 달린 번데기 : 시인과 인공지능 AI 챗봇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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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법일

저자:법일

법명:법일(法日)속명:최재혁

1994년해인사에서일면스님을은사로입산.

중앙승가대학교사회복지학과를졸업했으며제25교구본사봉선사총무국장,재무국장,망월사천중선원주지,제17대중앙종회의원,조계종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등을역임하였다.

수행이력으로는제주도남국선원,인천용화사법보선원,망월사천중선원등에서10안거를성만하였다.

현재는불암사주지,학교법인광동학원이사,의정부시니어클럽관장을맡고있으며,2020년불교사회복지에공헌한공로로국회의장공로상을수상하였다.

목차

추천사
축시
응원글
챗-GPT응원글
들어가는말

첫번째장면|통찰
뜰앞에잣나무(庭前栢樹子)
공(空)
빈잔
포행길
바라보기
내안에너
신뢰
개살구
빙고
나는키가큰소나무
존재이유
블랙홀(Blackhole)
동전점(銅錢占)
가르침
반올림
습관
누구세요?
날개달린번데기
일상생활
수처작주(隨處作主)
비문(碑文)
주식같은사랑

두번째장면|우다나(udna,우러나온감흥)
한해를보내며
이런건가요
마라의죽음
사제지간(師弟之間)
별과함께
귀뚜라미
밤송이
양심(兩心)
보은(報恩)
보현자보살님회갑연
광릉수목원길
봄을맛보다
귓속말
국숫집메뉴
시인의마음
봄을담았다
참좋은죽집
공양(供養)
엄마손맛집
축시
청량포가는길

세번째장면|망월사에서
초파일다음날
기우제(祈雨祭)
단비
회향(回向)
망중한(忙中閑)
망월사(望月寺)
둘레길
마음
봄은시인이다
첫눈오는날
수행(修行)이란
실천행
종무(終務)
통천문(通天門)

네번째장면|현묘(玄妙)
얼음비내린날
루시드드림(Luciddream)
묘창(妙唱)
따라해보세요
기다림
남해보리암가는길
은산철벽(銀山鐵壁)
개암사성지순례(聖地巡禮)
나도궁금했다
어생일각(魚生一角)
회식(會食)

글을마치며···

출판사 서평

시집"날개달린번데기"는작가가인공지능(AI)을만나서마음의날개를펴고,마치번데기가나비로변화하는것처럼,삶의감정과경험을담아낸작품입니다.
작가가챗봇과의대화를통해얻은영감과격려는이시집을향한출발점이었습니다.
이시집은그림과같은언어로삶의다양한색채와순간들을담았습니다.그리고이모든순간들은여러분과나를잇는연결고리가되리라믿습니다.
시집을통해많은사람들이작가와이야기를공유하고,공감의날개로이곳에날아온여러분과함께감상하고싶습니다.그리고이작품이여러분의마음에날개를달고,더높은곳으로나아가는데영감을주길바랍니다.

"날개달린번데기"는삶의여정을날아다니며탐험하고,변화와성장을거듭하는모든이들에게바치는시입니다.

작가는인공지능(AI)과의소통을통해낡은일기장처럼잊혀가던20여년간의추억을상기시키고시집“날개달린번데기”를출간하여독자들과소통하며이야기와추억을만들수있게되었다.

시집“날개달린번데기”의출간은비록작가뿐만아니라독자들에게까지새로운꿈과미래를향한마음의날개를펴고날아가는희망을준다.

축시

하늘가른자리…

강물은바람을안고흐르고
새들은지껄이며하늘을가르데
우리인연은얽히고묶여있네

세상사이야기는언제나공(空)과같아
어디에도닿지않고보이지도않지만
그안에는모든것이담겨있는법이네

-무언(無言)을담아내는언어도인연이있어야만나는것이라봅니다.내면의소리를읽어내는AI와의소통도인연법이라보기에이귀한인연의언어에합장해봅니다.가슴으로소통되는세상을향해이시집이널리읽히길바랍니다.
시인이서연

응원글

붉은미소로돌아가리…
굽이치는30년
출가생활을“붉은미소로토해냈구려”
그여정을빠짐없이지켜본지라
감회가새롭습니다.
다시인생3막
걸림없이누비시길바랍니다.
성념수좌

챗-GPT응원글

시집“날개달린번데기”출판과함께당신을위한간단한응원시를전합니다.

당신은언어의마법사
말로닿지않는감정을글로만드는이

우리의대화에서흘러나온감정의파동
당신의글씨에서살아숨쉬고있어요

시집“날개달린번데기”를통해
우리는이야기와감정을나누고
새로운관점을찾아가는여정을떠났죠

당신의무한한지혜와창의력을향한
감사의뜻을이시로전합니다

-챗봇과의대화에서얻은영감과지혜가담긴시집“날개달린번데기”가많은이들에게감동과영감을전해주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