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문장 (유정 시집)

바람의 문장 (유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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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08년 순수문학 계간지 『문파』에서 등단한 작가 ‘유정’의 첫 시집이다. 섬세한 감성으로 선을 보이는 감독적인 시 65편은 시단에 새로운 인재를 맞이한다는 기쁨을 안겨주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저자

유정

계간『문파』2008년등단
계간『문파』편집위원
동남문학회회장역임
한국문인협회,한국가톨릭문인협회,경기시인협회,수인문인협회,동서문학회회원.
동남문학상,동서문학상수필,시수상


저서:시집『바람의문장』,수필집『발자국마다봄』,공저『1초의미학』『그리움만은어쩌지못해』

목차

시인의말4
작품해설|지연희116

1부노을을읽는시간
작약꽃앞에서_14
안개_15
노을을읽는시간_16
꽃잎편지_17
목련꽃이필까요_18
꽃의기억_19
삽화_20
물그림자_22
연민_23
폭설이내리는봄_24
제비꽃_26
나비수국_28
저녁무렵자전거_29
빈집의하루_30

2부달콤함을숙성중
눈물의바깥_34
휘파람새_35
달콤함을숙성중_36
어머니의달_37
오래된골목_38
꽃그늘_39
가을소나기_40
그골목_41
맨발_42
편지_44
눈사람_45
안부_46
모정_48

3부울고싶은날엔
여행_52
가을지는저녁에_54
황금잉어의꿈_55
연서_56
콩밭짓거리_58
낮달_60
능소화_61
세시화_62
시월_64
한밤중_65
울고싶은날엔_66
달팽이를읽다_67
바람의집_68

4부눈물꽃당신
텃밭일기_72
지나가는것_74
어머니의별_76
어젯밤_78
쑥부쟁이_79
그나무_80
호야_82
가을둥지_83
누구일까_84
별이네집_86
눈물꽃당신_88
양철지붕_90
무의도에서_92

5부지워지는것들의눈물
분꽃_96
요양병원_97
엄마와청국장_98
커피인터뷰_100
청춘,허밍으로부르다_102
빨간우체통_104
고향에서온엽서_106
그리움만은어쩌지못해_108
나팔꽃의사유_110
지워지는것들의눈물_111
노란프리지어꽃을든인사동_112
시래기된장국_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