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올겨울,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노트북〉 원작 소설 작가가 선사할 최고의 감동 로맨스
〈노트북〉 원작 소설 작가가 선사할 최고의 감동 로맨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스파크스 신드롬’을 일으킨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신작 《위시》가 마침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정통 로맨스의 거장이라 불리며 미국의 현대 서정을 가장 탁월한 솜씨로 그려낸다고 평가받는 작가가 데뷔 20주년에 집필한 이 작품은 주인공 매기의 위대한 첫사랑과 기적 같은 만남, 그리고 마지막 크리스마스 소원을 담은 또 다른 걸작이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유명 여행 사진작가 매기는 우연히 갤러리의 신입 직원 마크에게 수십 년 전 자신의 인생을 바꾼 한 사람과 그해 겨울에 있었던 일을 들려주게 된다. 그렇게 이야기는 2019년의 뉴욕과 1996년의 해변 마을 오크라코크를 오가며 눈부시게 펼쳐지고, 아득하고 선명한 기억 속 순수하고 진실한 러브스토리는 다시 생명을 얻는다. 동시에 세월을 돌아보며 담담하게 풀어내는 설레면서도 치열했던 삶의 일대기와 결말에 드러나는 뭉클한 반전이 가슴을 덥히고 눈시울을 적신다.
마음속에 첫눈처럼 포근히 내려앉을, 로맨스의 새로운 고전이 될 《위시》로 한 해를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유명 여행 사진작가 매기는 우연히 갤러리의 신입 직원 마크에게 수십 년 전 자신의 인생을 바꾼 한 사람과 그해 겨울에 있었던 일을 들려주게 된다. 그렇게 이야기는 2019년의 뉴욕과 1996년의 해변 마을 오크라코크를 오가며 눈부시게 펼쳐지고, 아득하고 선명한 기억 속 순수하고 진실한 러브스토리는 다시 생명을 얻는다. 동시에 세월을 돌아보며 담담하게 풀어내는 설레면서도 치열했던 삶의 일대기와 결말에 드러나는 뭉클한 반전이 가슴을 덥히고 눈시울을 적신다.
마음속에 첫눈처럼 포근히 내려앉을, 로맨스의 새로운 고전이 될 《위시》로 한 해를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
위시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