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하루키
저자:시미즈하루키
만남과이별,삶의의미를테마로한휴먼스토리로독자의마음을사로잡은젊은작가.2015년첫장편소설《바다가보이는꽃집플레르의사건기록-아키야마루리는사랑을하지않는다》를발표한후로지바현을무대로한소설을계속쓰고있다.죽음을통해삶을이야기하며순도100퍼센트의따뜻한감동을담아낸연작소설《작별의건너편-Goodbye,MyDear》는삶의의미를깨닫게해주는가슴찡한스토리로일본에서독자들의눈물을뽑아내며큰사랑을받았고,국내독자들에게도뭉클한감동을전달하며인기를얻었다.이작품은제5회‘미라이야소설대상’에서4위를차지했으며일본ytv에서연속드라마로도제작되어인기리에방영되었다.일본내독자들의큰호평에힘입어2022년2편《작별의건너편-iloveyou》,2023년3편《작별의건너편-TimeToSayGoodbye》가출간되면서제1부가완결되었다.저자의또다른작품으로는《17세의비오톱》,《분기역마호로시》,《떠나는날에》,《바람과함께피다》,《히사코씨에게는,9가지비밀이있다》,《별에소원을,너에게기도와상처를》등이있다.
역자:김지연
경북대학교일어일문학과를졸업했다.졸업후일본기업에서수년간통역과번역업무를담당하다가일본문학이지닌재미와감동을더많은이들과나누고싶어서일본어를우리말로옮기는사람이되었다.옮긴책으로는《작별의건너편》,《세상의마지막기차역》,《나와너의365일》,《남은인생10년》,《누군가이마을에서》,《정시퇴근하겠습니다》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