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찰입니다

나는 경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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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유리천장을 깨고 첫걸음을 내디딘 한국 최초 여성 경찰 이야기!

“세상에는 편견이 많단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그걸 이겨낼 용기가 필요해!”
초등 교과 연계
사회 3학년(개정) 2학기 - 1. 사회 변화와 다양한 문화
도덕 5학년 공통 - 5. 모두에게 인권을
도덕 6학년 공통 - 2. 다름을 존중하는 우리
저자

장영미

건국대학교동화와번역연구소학술연구교수로재직하며아동문학연구와창작을하고있습니다.『작은아씨들』을그림책으로재구성하는과정에서낮은자리에있는여성과어린이의삶을주목하며『에이미의선택』을펴냈습니다.이어여성참정권의역사적의미를담은『1948년5월』을출간했으며,현재역사속에서기록되지못한인물과사건을오늘의언어로전하는작업을진행하고있습니다.

목차

요지경세상?
사라진팽이
벽을뚫고핀꽃
두려움없는길
그말취소해!
디딤돌과걸림돌

작가의말-용기와헌신으로세상을바꾼여성들

출판사 서평

해방직후의혼란속에서우리사회는새로운시대를열어가고있었다.바로그시기인1946년,한국역사상처음으로여성경찰관이탄생한다.당시사람들은제복을입은여성을낯설어했고,때로는비웃고의심하기도했다.그러나그들은물러서지않았다.여성과어린이들을보호하고,상처입은사회를보듬기위해묵묵히자신의자리를지켰다.
중편동화『나는경찰입니다』는한국최초의여성경찰관들이걸어간길을어린이의눈높이에서따뜻하게그려낸작품이다.이야기의중심에는‘권순경’이있다.권순경은편견과차별속에서도당당히제복을입고거리로나선다.때로는시민들의오해와냉대에부딪히지만,그는사람들을돕고공동체를지키는경찰의사명을굳건히지킨다.현장에서마주하는다양한사건과사람들을통해어려움에맞서며,어린순진이에게는든든한보호자가되어꿈과희망을심어준다.
이작품은단순한직업이야기를넘어,우리사회에존재하는편견을돌아보게한다.실제로초등학교사회교과서(3학년2학기)에는‘그림속에담긴편견찾아보기’라는활동이실려있다.경찰캐릭터‘포순이’의변화를살펴보며,과거에는치마를입은여성경찰의모습으로표현되었던캐릭터가이후에는보다활동적인경찰의모습으로바뀐이유를생각해보는내용이다.이활동을통해어린이들은우리가무심코가지고있던여성과직업에대한고정된이미지와편견을자연스럽게돌아보게된다.
『나는경찰입니다』역시바로그질문에서출발한다.“여성에게는어울리지않는일”이라는사회적시선속에서도자신의길을선택한여성경찰들의이야기는어린독자들에게스스로를믿고꿈에도전하는용기를전한다.동시에경찰이시민을보호하고사회를지키는공공의역할을수행하는존재라는사실도자연스럽게이해하도록돕는다.또한이책은역사속에서잘알려지지않았던초창기여성경찰의발자취를되짚으며,여성들이사회속에서어떤변화를만들어왔는지를보여준다.제복을입고거리에섰던그들의용기와헌신은오늘날에도여전히의미있는질문을던진다.우리는어떤편견속에서살아가고있으며,그벽을어떻게넘어설수있을까.
『나는경찰입니다』는한국최초의여성경찰관이야기를통해차별과편견의벽을넘어선용기와도전을그려내며,오늘의어린이들에게자신감과공동체의식,그리고사회적책임을전하는동화이다.세상을조금더안전하게만들고,여성과어린이등사회적약자를지키기위해한걸음을내디뎠던사람들.그들의이야기는오늘날어린이들에게용기와꿈을심어주는,살아있는역사이자역사교과서로남는다.

#한국최초여성경찰#편견과차별#역사동화#사회적약자#용기와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