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등에 타다 (박희자 수필집)

호랑이 등에 타다 (박희자 수필집)

$13.00
저자

박희자

ㆍ대전출생ㆍ2020년《수필세계》신인상으로등단ㆍ울산경제신문칼럼필진ㆍ울산매일신문수필필진ㆍ수필세계작가회,한국에세이,언양에세이포럼,울산문인협회,에세이울산회원,울산가톨릭문인협회사무국장ㆍ2025년울산문화관광재단창작지원금수혜로『호랑이등에타다』출간

목차

작가의말

제1부발톱을깎다

발톱을깎다

나는울산힐러리다!
눈물로보낸아버지
지족知足
홍길동산
달리기라는말한마디
별빛
잔소리사랑법
꿈을찾아서

제2부호랑이등에타다

호랑이등에타다
태풍이지나간자리
멈춤에서다시
터전
비상구
동행
구두소리
감사패
성형중
밥그릇

제3부살구색언더웨어

살구색언더웨어
고양이밥주는남자
사랑하니까
그여자가사는법
65세어르신
대문
애장품을보내며
사랑의힘
영양제한알
그소년

제4부택시에서생긴일

택시에서생긴일
양심의소리
차는눈이없다
불꺼진창
반전인생
한치의오차
CCTV속의여자
VIP고객
두여인

작품해설

출판사 서평

그이기에그런이야기가있고,그런이야기가있기에그렇게쓰는것이수필이다.이는수필의개별성과다양성을아우르는말이다.세상살이가언뜻닮은것같아도가로세로열아홉줄의바둑위의길처럼제각각의서로다른흔적을새기며산다.이렇게비슷하면서도다른모습의삶을들여다보는재미가수필읽기다.박희자의수필집을통해그의여정을들여다본다.인연을받아들이고운명을만들어가는그이기에그런이야기들이있다.슬플때도있고답답할때도있고,기쁠때도시원할때도있다.인간은매번이만큼와서돌아갈수없는그곳을돌아보게되는지모르겠다.돌아갈수없기에박희자의수필이더즐거운재미를주는지도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