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산이 한 사람을 어떻게 길러내는가, 그리고 우리는 왜 지금 다시 자연을 이야기해야 하는가.
사라지는 생명 앞에서,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사라지는 생명 앞에서,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산을 놀이터 삼아 자란 한 아이가 있다. 학교 대신 숲을 오르내렸고, 교과서 대신 새소리를 배웠고, 바위와 강과 동고비와 말똥가리를 친구로 만나던 아이. 그렇게 산속 생명으로부터 사는 법을 배워 어른이 된 사람, 정정환.
그가 쓴 이 책은 자연 에세이만이 아니다. 새와 동물의 이름을 줄줄 외는 ‘새 덕후’ 청년의 일기만도 아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장소에 대한 기억, 그리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조용히 사라져 가는 생명들을 위한 한 사람의 간절한 기록이다.
지리산의 새와 동물, 바위, 강을 오래 바라보고 진심으로 사랑해 온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문장들. 그리고 그 사랑만큼이나 깊은 상실감. 새를 사랑하는 청년이 생태 활동가가 되기까지 마주한 삶. 이들이 맞닿을 때, 우리는 비로소 묻게 된다.
“나는 무엇을 사랑했고, 무엇을 지키고 있는가.”
그가 쓴 이 책은 자연 에세이만이 아니다. 새와 동물의 이름을 줄줄 외는 ‘새 덕후’ 청년의 일기만도 아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장소에 대한 기억, 그리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조용히 사라져 가는 생명들을 위한 한 사람의 간절한 기록이다.
지리산의 새와 동물, 바위, 강을 오래 바라보고 진심으로 사랑해 온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문장들. 그리고 그 사랑만큼이나 깊은 상실감. 새를 사랑하는 청년이 생태 활동가가 되기까지 마주한 삶. 이들이 맞닿을 때, 우리는 비로소 묻게 된다.
“나는 무엇을 사랑했고, 무엇을 지키고 있는가.”
새들은 우릴 기다려 주지 않아서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 산 밖으로 나온 한 사람의 이야기)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