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름방학이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는 바닷가 마을 이발소로 놀러 가는 주인공. 일기를 쓰듯 써 내려간 이야기 속 할아버지의 “우리 똥강아지 왔구나” 하고 부르는 다정한 목소리, 머리카락을 잘라 주는 손길에 담긴 따스함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미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와의 추억임에도….
할아버지가 떠난 뒤, 주인공은 할머니와 함께 마을 가장 높은 곳으로 향한다. 소중한 사람이 꽃이 되어 만나러 온다는 찬란한 꽃비를 보기 위해. 과연 꽃비를, 아니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
할아버지가 떠난 뒤, 주인공은 할머니와 함께 마을 가장 높은 곳으로 향한다. 소중한 사람이 꽃이 되어 만나러 온다는 찬란한 꽃비를 보기 위해. 과연 꽃비를, 아니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
☞ 선정 및 수상내역
§제21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제21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바다의 꽃비 - 가족그림책 6 (양장)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