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달과 별이 밝게 뜬 어느 밤, 주인공 소라는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친구들이 뚱뚱하다고 놀려서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소라에게, 엄마는 상투적인 위로를 건네는 대신 ‘우리도 한번 놀려 보자’고 말한다.
“달아, 너 정말 뚱뚱해. 똥글똥글해서 곧 터질 것 같아!”
달은 풀 죽어서 내일은 나타나지 않을 거라던 엄마의 말과 달리 다음날에도 밝게 떠서 소라를 향해 웃어 보인다. 엄마는 소라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었던 것일까? 아무리 놀려도 괜찮다는 달을 보며 소라는 무엇을 배우게 될까?
“달아, 너 정말 뚱뚱해. 똥글똥글해서 곧 터질 것 같아!”
달은 풀 죽어서 내일은 나타나지 않을 거라던 엄마의 말과 달리 다음날에도 밝게 떠서 소라를 향해 웃어 보인다. 엄마는 소라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었던 것일까? 아무리 놀려도 괜찮다는 달을 보며 소라는 무엇을 배우게 될까?
아무리 놀려도 괜찮은 책 - 가족그림책 8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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