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 영화는 무슨 말을 하려는 거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전문 기자의 친절한 안내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전문 기자의 친절한 안내서
『질문하는 영화들』, 『말을 거는 영화들』 시리즈로 영화를 통해 우리 삶과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읽어 냈던 《한국일보》 영화 전문 기자 라제기의 신작이 출간됐다. 20년 가까이 영화 현장의 최전선에서 전문 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다시 한번 영화를 책으로 소환해 깊이 있는 ‘영화 읽기’로 독자를 안내한다.
『다가오는 영화들』에서는 최근 10년간 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거나, 비록 주목받지는 못했어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의미를 남긴 영화들을 소개한다. 제목처럼 ‘다가오는’, 즉 우리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키워드로 묶어 기꺼이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영화들을 고르고 골랐다. ‘균형’, ‘정의’, ‘의심’, ‘인생’, ‘오만과 편견’, ‘연결’에 이르는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영화가 조명하고 있는 삶의 여러 순간을 만나게 돕는다. 저자는 27편의 영화를 함께 살피며 사회와 개인을 이루는 여러 조각들을 발견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연결하여 볼 것을 제안한다.
『다가오는 영화들』에서는 최근 10년간 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거나, 비록 주목받지는 못했어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의미를 남긴 영화들을 소개한다. 제목처럼 ‘다가오는’, 즉 우리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키워드로 묶어 기꺼이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영화들을 고르고 골랐다. ‘균형’, ‘정의’, ‘의심’, ‘인생’, ‘오만과 편견’, ‘연결’에 이르는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영화가 조명하고 있는 삶의 여러 순간을 만나게 돕는다. 저자는 27편의 영화를 함께 살피며 사회와 개인을 이루는 여러 조각들을 발견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연결하여 볼 것을 제안한다.

다가오는 영화들 (스크린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은 너에게)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