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뭐든 물어보는 너에게 (결국 우리가 답해야 할 12가지 질문)

AI에게 뭐든 물어보는 너에게 (결국 우리가 답해야 할 12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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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느 날, 기계가 나 대신 생각하기 시작했다
AI가 답을 알려 주는 시대,
우리는 왜 더 고민하게 될까?
AI가 점점 더 많은 답을 대신해 주는 시대다. 맞춤으로 추천해 주는 콘텐츠는 나의 취향과 꼭 맞고, 대화형 AI는 때로 친구나 가족보다 내 마음을 더 잘 이해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과제는 물론 인간관계나 진로까지 AI에게 묻는 일이 자연스러워졌다. 이제는 ‘AI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든다.
하지만 이런 질문과 마주한다면 어떨까? “AI로 과제를 하면 부정행위일까?”, “AI 정치인의 정치는 믿을 만할까?” AI가 아무리 똑똑해져도, 무엇을 믿고 어떻게 선택할지는 인간의 몫이다.
『AI에게 뭐든 물어보는 너에게』는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이 마주하게 될 12가지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을 기르게 해 주는 인문 교양서다. 본문 곳곳에는 자신의 AI 의존도를 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함께 ‘슬기로운 AI 토론 가이드’, ‘가상 시나리오’, ‘AI를 삶의 도구로 활용하는 법’ 등 읽고 바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구성되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전작 『유튜브에 빠진 너에게』로 미디어를 읽는 힘을 제시했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리터러시를 제안한다. ‘AI를 제대로 이용하는 능력’을 넘어, AI가 내놓은 답을 해석하고 의심하며 ‘나만의 기준으로 논리를 세우는 힘’을 길러 준다.
저자

구본권

언론인출신의디지털인문학자로,AI와리터러시연구소의소장직을맡고있다.서울대철학과를졸업하고한양대에서언론학박사학위를받았으며,신문방송학과겸임교수를지냈다.《한겨레》기자로활동했고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을역임했다.기술과인간의관계,AI와미디어환경속에서우리가어떻게판단하고선택해야하는지연구하고강의한다.
국가교육위원회전문위원을맡고있으며《신문과방송》,《미디어리터러시》,《언론중재》편집위원으로활동했다.『AI시대,강력한개인이온다』,『로봇시대,인간의일』,『공부의미래』,『뉴스,믿어도될까?』,『유튜브에빠진너에게』등을썼고,『잊혀질권리』,『페이스북을떠나진짜세상을만나다』를우리말로옮겼다.청소년들이디지털기술을비판적으로이해하고스스로질문하는힘을기르도록돕는책을쓰고있다.

목차

들어가며_미지의AI세상에들어선여러분에게

PART1.AI,어디까지진화할까
chapter1.로봇과친구가될수있을까?
chapter2.AI가내결정을더잘아는걸까?
chapter3.AI가만든작품도예술일까?
chapter4.AGI는인류의진화일까,재앙일까?
책속책①∥슬기로운AI토론가이드

PART2.AI에게어디까지맡겨도될까
chapter5.AI의판단,어디까지믿어도될까?
chapter6.AI가정치를한다면더공정할까?
chapter7.AI를활용해과제를하면부정행위일까?
chapter8.AI가노동을대신하는시대,우리는어떤삶을살게될까?
책속책②∥가상시나리오

PART3.AI는어디까지책임질수있을까
chapter9.킬러로봇,막을수있을까?
chapter10.AI에게도권리를줄수있을까?
chapter11.AI의행동에책임을물수있을까?
chapter12.우리는AI에게무엇을가르쳐야할까?
책속책③∥AI를삶의도구로활용하는법

출판사 서평

AI시대에도여전히우리의몫으로남아있는것
정답없는질문들로시작하는AI윤리수업

AI의등장이래교실에서는이전과는다른풍경이펼쳐지고있다.학생들은과제를해결하기위해자료조사나검색보다AI를먼저찾고,감상문과보고서,심지어문제풀이과정까지도움을받는다.교사는결과물만으로학생의이해수준을가늠하기어려워졌고,“이걸왜배워야해요?”라는질문은점점더자주등장한다.
AI가많은것을대신할수록,지식의양보다는어떤질문을던지고,주어진답을어떻게이해하며,무엇을기준으로선택할것인가하는문제가더중요해진다.『AI에게뭐든물어보는너에게』는바로이지점에서출발한다.이책은AI기술을설명하거나활용법을안내하는데머물지않는다.대신“AI로과제를하는것은부정행위일까?”,“로봇의책임은누구에게물어야할까?”,“AI가만든작품은예술일까?”와같은12가지질문을통해청소년독자스스로판단의기준을세우도록이끈다.
이질문들은단순한찬반선택으로끝나지않는다.같은문제를두고도왜다른결론이나오는지,어떤가치가충돌하고있는지를드러내며사고를확장시킨다.이처럼지금실제로논의되고있는핵심질문들을통해독자는‘정답없는문제’를마주하고자신의언어로논리를세우는경험을하게된다.

AI시대,지금필요한건‘판단능력’
인공지능과함께살아갈청소년을위한
AI리터러시입문서

전작『유튜브에빠진너에게』에서미디어를읽는힘을제시했던저자는이번책에서한걸음더나아간다.AI시대의리터러시는단순한활용능력이아니라,기술이만들어낸결과를비판적으로이해하고스스로판단하는능력임을분명히한다.AI를‘해결사’로쓰는데서멈추지않고,‘생각을돕는도구’로활용하는태도를길러야한다는것이다.이책은그전환의출발점이된다.
AI리터러시가교육현장의핵심과제로떠오른요즈음,이책은교실에서곧바로활용할수있도록구성되어있다는점에서도강점을지닌다.각장의질문은토론으로자연스럽게확장되며,‘티키타카토론’코너는각기다른입장을비교하며논리를세우도록돕는다.AI활용태도를점검해볼수있는체크리스트와‘책속책’형식의부록은논술시험이나토론수행평가대비자료로도활용할수있다.

기술을넘어인간의기준을묻다
세단계로확장하는AI딜레마지도

이책은AI를둘러싼핵심쟁점을단계적으로확장해나간다.
PART1에서는AI와인간의관계를근본적으로묻는다.AI는친구가될수있는지,우리의결정을대신할수있는지,예술의영역까지넘볼수있는지,나아가인간을능가하는AGI의등장이어떤의미를가지는지를탐색한다.AI를‘기능’이아닌‘존재’로바라보게만드는출발점이다.
PART2에서는한걸음더나아가,AI에게어디까지맡겨도되는지를현실적인상황속에서고민한다.판단과정치,학습과평가,노동과삶의문제까지이어지며우리가실제로마주하게될딜레마를중심으로사고를확장한다.
PART3에서는책임과윤리의문제를정면으로다룬다.킬러로봇,AI권리,책임소재와같은쟁점을통해기술을넘어인간의기준을세우는질문으로나아간다.
각파트사이에는‘책속책’형식의부록을배치해토론가이드,가상시나리오,AI활용법을제공한다.읽기에그치지않고,교실과일상에서바로적용할수있는사고와실천으로이어지도록설계된구성이다.
AI는점점더많은답을내놓는다.하지만어떤답이옳은지결정하는일은여전히인간의몫이다.AI시대의교육또한더이상‘정답을잘아는학생’을길러내는데머물수없다.중요한것은주어진답을그대로받아들이지않고,그맥락을읽어내며스스로질문을만들어가는힘이다.이책은그판단의기준을스스로세우는힘을기르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