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기 전날

사과하기 전날

$16.80
Description
사과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알려주는 그림책
새로운 일을 앞둔 전날에는 누구나 마음이 떨립니다. 무엇이든 처음 겪는 어린이들의 마음은 설렘과 두려움, 불안으로 뒤범벅되기 마련이지요. 〈전날 시리즈〉는 어린이가 새로운 상황에서 겪을 법한 전날 이야기를 중심으로 새롭거나 낯선 일에 적응하게 도와줍니다.
〈전날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사과하기 전날》은 도도가 친구에게 장난치고, 후회하고, 용기를 내어 사과하기까지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도도는 장난을 쳐서 현수를 화나게 했습니다. 도도가 “미안 미안”이라고 말했지만, 현수는 도도의 사과를 받아 주지 않았지요. 도도의 사과는 어디로 간 걸까요? 도도와 현수는 다시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사과하기 전날》은 사과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사과하는 방법과 태도를 알려주며, 우리 아이의 ‘정서지능’과 ‘사회성’을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김수현

현직초등학교교사로,2022년독서교육부문서울시교육감표창을받았습니다.《한권으로끝내는초등학교입학준비》《우리반목소리작은애》《친구들앞에서당당하고자신있게말하는법》《대박이사라진날》《엉뚱발랄나만의낱말사전》등을썼습니다.
인스타그램@teacherdalcom

출판사 서평

새로운일을앞두고벌어지는‘전날’이야기
“분명미안하다고했는데…내사과는어디로간걸까?”
도도와현수는같은반친구입니다.어느날,도도는현수가가장아끼는물건을숨겼습니다.도도가자꾸장난을치자현수는몹시화가났습니다.그제야도도는현수에게숨긴물건을돌려주며“미안미안”이라고말했습니다.하지만현수는도도의사과를받아주지않았습니다.도도는분명사과했는데,화를풀지않는현수를보며고민에빠졌습니다.‘사과했는데왜그러지…?내사과는어디로간걸까?’그래서도도는부엉이선생님,거북이할아버지,민들레언니를만나어떻게사과하면좋을지물어보았습니다.다음날도도는현수에게사과할수있을까요?과연현수는도도의사과를받아줄까요?

“미안해”를배우는하루,
진심을담은한마디가만드는변화
이책은아이들이막연하게느끼던‘사과’를구체적인방법으로차근차근풀어주는그림책입니다.먼저겉으로만하는말이아닌,내안에서찾은‘진짜마음’을담는것의중요성을짚어주고,그마음이상대에게제대로닿도록끝까지전하는과정을보여줍니다.마지막으로핑계대신솔직함과용기를담아분명하게말하는태도를강조합니다.이처럼《사과하기전날》은사과의순간을단순한말한마디가아니라마음을전하는과정으로이해하게하며,아이들이관계속에서한걸음더성장할수있도록따뜻하고실질적인길을안내합니다.

실제교실에피소드를
섬세하고유쾌하게담아낸그림책
《사과하기전날》은초등학교교사가실제교실에서겪은이야기를바탕으로새롭게구성한이야기로,사과를받아주지않는친구앞에서상처받고망설이는아이들,그리고사과하고싶지만어떻게말을꺼내야할지몰라고민하는아이들의흔들리는마음을생생하게담아낸작품입니다.진심과오해사이에서서툴게흔들리는감정을섬세하게짚어주며,관계를회복해가는과정을따뜻하게그려냅니다.
여기에익살스러운그림과재치있는상상력이더해져이야기는한층더친근하고풍성하게살아납니다.아이들곁을지켜주는지혜롭고다정한어른들의모습,친구관계속에서기쁨과속상함을오가는다양한감정들이생동감있게펼쳐지며,독자들이자연스럽게공감하고스스로의마음을돌아보게하는힘을지닌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