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K신드롬’으로 불리는 한류의 전 세계적 영향력은 엔터테인먼트를 다루고 즐기는 남다른 역량에서 비롯했다. 아이돌 그룹과 ‘K팝’으로 대표되는 K콘텐츠의 속살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다양한 층위의 유희들이 촘촘하게 얽혀 있음을 깨닫게 된다. CJ ENM은 이러한 엔터테인먼트의 동시대적 어젠다를 발견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는 한국의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영화와 음악, 드라마, 방송을 아우르며 각 장르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영역 간 융합을 시도하는 콘텐츠를 개발해왔고, 각기 다른 캐릭터와 재능을 지닌 여러 크리에이터가 모이고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독창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거진 B와 CJ ENM이 함께 선보이는 〈Untold Originals〉는 그 독창적 행보를 기록하는 매거진이다.
CJ ENM은 매해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K엔터테인먼트 신에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 아이콘을 ‘비저너리’로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고, 〈Untold Originals〉에서는 ‘2024 비저너리’로 선정된 7인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비저너리는 단순히 결과에 대한 평가가 아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에 주목하는 상인 만큼, 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엿봄으로써 K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힌트를 얻고자 했다.
또한 CJ ENM의 과거와 현재 작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 각각의 작품이 지닌 독창성을 발견하고자 했다. 언어와 문화,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만들어낸, ‘진정한 독창성’을 지닌 CJ ENM의 대표 콘텐츠를 선별하여 이들 작품이 지닌 가치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루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만큼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영화, 방송을 아우르는 여러 K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전반에 대한 통찰과 누구나 인정하는 신화적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트렌드와 해당 산업의 통계를 정리했고, 브랜드화한 크리에이터의 가치와 이들이 가져올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신의 미래에 대해 문화평론가 2인의 견해를 들어봤다. 또 뮤지션 로이킴, 조유리, 성한빈, 영화배우 유태오 등의 크리에이터, 업계 인사이더들과 함께 서바이벌 오디션, 영화, AI 분야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는 〈화녀〉, 〈충녀〉 등의 작품을 남기며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등 수많은 감독들에게 존경을 받는 자타공인 ‘레전드’ 김기영 영화감독의 성취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사그라들지 않는 창의성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Untold Originals〉는 분명 CJ ENM의 콘텐츠와 행보를 중심으로 풀어낸 매거진이지만, 그 내용은 편협하지 않다. CJ ENM의 콘텐츠들은 단순히 특정 기업이 만든 특수성의 결과물이 아닌, 세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라는 성공의 보편성을 띈다. 그렇기 때문에 〈Untold Originals〉가 담은 내용은 성공한 콘텐츠가 갖는 보편성에 대한 고찰이며, 이러한 콘텐츠를 창조해 내기 위한 방법론의 전달에 가깝다. 이에 〈Untold Originals〉는 한국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의 팬들이 지닌 팬심을 자극하고,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은 매해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K엔터테인먼트 신에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 아이콘을 ‘비저너리’로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고, 〈Untold Originals〉에서는 ‘2024 비저너리’로 선정된 7인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비저너리는 단순히 결과에 대한 평가가 아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에 주목하는 상인 만큼, 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엿봄으로써 K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힌트를 얻고자 했다.
또한 CJ ENM의 과거와 현재 작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 각각의 작품이 지닌 독창성을 발견하고자 했다. 언어와 문화,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만들어낸, ‘진정한 독창성’을 지닌 CJ ENM의 대표 콘텐츠를 선별하여 이들 작품이 지닌 가치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루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만큼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영화, 방송을 아우르는 여러 K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전반에 대한 통찰과 누구나 인정하는 신화적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트렌드와 해당 산업의 통계를 정리했고, 브랜드화한 크리에이터의 가치와 이들이 가져올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신의 미래에 대해 문화평론가 2인의 견해를 들어봤다. 또 뮤지션 로이킴, 조유리, 성한빈, 영화배우 유태오 등의 크리에이터, 업계 인사이더들과 함께 서바이벌 오디션, 영화, AI 분야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는 〈화녀〉, 〈충녀〉 등의 작품을 남기며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등 수많은 감독들에게 존경을 받는 자타공인 ‘레전드’ 김기영 영화감독의 성취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사그라들지 않는 창의성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Untold Originals〉는 분명 CJ ENM의 콘텐츠와 행보를 중심으로 풀어낸 매거진이지만, 그 내용은 편협하지 않다. CJ ENM의 콘텐츠들은 단순히 특정 기업이 만든 특수성의 결과물이 아닌, 세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라는 성공의 보편성을 띈다. 그렇기 때문에 〈Untold Originals〉가 담은 내용은 성공한 콘텐츠가 갖는 보편성에 대한 고찰이며, 이러한 콘텐츠를 창조해 내기 위한 방법론의 전달에 가깝다. 이에 〈Untold Originals〉는 한국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의 팬들이 지닌 팬심을 자극하고,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톨드 오리지널스 Untold Originals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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