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무량수경

불설무량수경

$17.00
Description
경전 소개

『阿彌陀經아미타경』 · 『觀無量壽佛經관무량수불경』과 함께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의 하나로, 아미타불이 극락세계를 건설한 인과(因果)와 중생들이 극락왕생하는 인과를 설명한 경전이다.

『佛說無量壽經불설무량수경』의 범본 경명은 Sukhāvatīvyūha Sūtra로 『阿彌陀經아미타경』과 똑같기에 『아미타경』을 『小經소경』이라 부르고, 본 경전은 『無量壽經무량수경』, 『大經대경』이라 한다. 다섯 가지 한역본이 현존하는데, 이 책은 그중에서 조위 천축삼장 강승개(曹魏天竺三藏 康僧鎧 ; 삼국시대 조씨가 세운 위나라 시절, 천축[인도]에서 온 삼장법사 강승개)가 252년 낙양(洛陽)의 백마사(白馬寺)에서 한역한 전2권이다. 그러나 이 경의 번역에 대해선 강승개 외에도 보운(寶雲) 혹은 축법호(竺法護)라는 설, 불타발타라와 보운의 공역(共譯)이라는 설 등이 있다.

경전 내용은 권1에서는 아미타불이 과거세에 법장비구(法藏比丘)였을 때 세운 48대원(大願), 영겁의 오랜 세월 동안 바라밀을 닦으며 수행, 서원(誓願)을 성취해 아미타불이 되어 극락세계를 건설, 극락세계의 장엄한 모습 등을 설한다. 권2에서는 상배(上輩)·중배(中輩)·하배(下輩) 세 부류로 나뉘는 중생들의 공덕과 왕생, 극락세계 보살들의 수행 정도와 공덕, 중생들의 죄업과 고통, 염불과 왕생 발원 등을 설한다.

이 경에 대한 주석서 중에 우리나라의 경우, 신라의 원효(元曉)가 지은 『無量壽經宗要무량수경종요』가 유명하며, 정토삼부경에 대한 신라 학승들의 주석서가 특히 많아서 통일신라시대에 정토교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음을 알 수 있다.



2017년에 처음 무량수경을 접한 역자(譯者)는 그저 혼자 읽을 수 있는 자신만의 무량수경 번역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을 가지고 한글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7권의 한글 번역서 간의 상이한 내용과 표현을 한자원문과 대조하며 수정하는 번역 작업을 이어가면서 형언할 수 없는 보람과 환희심을 느꼈고, 8년 간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간 독송과 번역 작업 끝에 마침내 모든 불자님들과 함께 하고픈 무량수경 한글 번역본을 회향을 하게 된 것이다.
서문


무량수경 번역의 인연


무량수경을 처음 독송한 것은 2017년 4월 이었습니다. 다른 경전들도 모두 좋았지만, 유독 이 무량수경 독송을 시작하면서 알 수 없는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무량수경 번역서들도 읽게 되었는데, 첫 번째 번역서와 같이 모두 좋았고, 이렇게 총 7권의 무량수경 번역서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도 번역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그저 혼자 읽을 수 있는 나만의 번역본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번역서들 간의 상이한 내용과 표현을 한자원문과 대조하면서 수정하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작업을 하면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보람과 환희심을 매일매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때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번역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번역을 마치기까지는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 3년간은 여러 권의 한글번역서만을 읽었고, 그 다음 3년간은 번역서들 간의 상이한 내용과 표현을 한자원문과 대조하면서 수정하였습니다. 그 다음 1년간 번역을 하였고, 그 다음 3개월간은 번역된 원고를 다시 원문과 대조하면서 검토하는 참역參譯을 하였고, 마지막 3개월간은 마지막으로 문장을 다듬는 윤문潤文을 하였습니다. 가히 깨닫기 전의 주리반특가 스님과 같은 우매함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불편하거나 지루 하지 않았던 건, 그렇게 좋아하는 무량수경을 매일 읽을 수 있다는 행복감과 번역서가 완성되었을 때 많은 불자님들과 함께 읽게 된다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불보살님들의 가피 덕분에 무량수경 독송은 2017년 4월 시작한 이래 하루도 빠짐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8년간 매일 무량수경을 읽고 있지만, 읽을 때마다 느끼는 묘한 편안함과 행복감을 저의 필력으로는 설명가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 혼자만 이 아닌 우리 불자님들과 함께 무량수경을 읽고 싶습니다.
미래 세상에 모든 경전이 다 사라져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우리 중생들을 제도해주게 될 이 무량수경을 우리 불자님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저의 모든 선행공덕은 오직 우리 일체중생의 이고득락과 극락왕생만을 위해서 모두 회향하나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염불행자 이극락
저자

이극락

보살계제자로아미타불염불행자이다.

목차

추천사_5

서문
무량수경번역의인연_9


불설무량수경
서분_16
정종분_26
유통분_106


佛說無量壽經(漢字原文)
序分_112
正宗分_118
流通分_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