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뾰족하거나 까칠했던 마음에
밝고 따뜻한 동그라미들이 마구마구 피어나는 동시집
밝고 따뜻한 동그라미들이 마구마구 피어나는 동시집
초록달팽이 동시집 서른세 번째 권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동글동글한 형태의 사물을 시적으로 형상화한 동시집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압정, 축구공, 수박, 달, 알약, 포도, 탬버린, 접시 등이 시인의 뛰어난 상상력을 통해 파릇파릇한 생명을 지닌 존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동시집의 마지막에는 수록 작품 가운데 노래로 만들어진 두 편의 동시에 대한 악보와 영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시를 읽고 신나게 노래를 불러보세요. 마음이 어느덧 동글동글해지고 즐거워질 것입니다. 동시집에 실린 삽화는 박인 작가가 그렸습니다.

동글동글 동그라미 동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