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신 신은 아이

짝신 신은 아이

$14.00
Description
왼발은 왼발 빨간 구두 신고
오른발은 오른발 파란 운동화 신고
초록달팽이 동화집 세 번째 권입니다. 오랫동안 신문사 기자로 일하면서 따뜻하고 감동적인 작품을 창작해 온 유영선 작가의 동화집입니다. 결손가정 아이와 까치 가족의 이야기 등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다섯 편이 실렸습니다. 유영선 작가는 197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귤빛날개의 부나비」가 당선되었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아기빗방울」이 수록된 바 있습니다. 삽화는 어린이책, 그림책, 교과서,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농 작가가 그렸습니다.
저자

유영선

1977년서울신문신춘문예에동화「귤빛날개의부나비」가당선되면서동화를쓰기시작했습니다.동양일보의문화부장,편집부국장,주필을거치면서세상을넓고따뜻하게보려고노력하였습니다.초등학교교과서에「아기빗방울」이수록되었고,현대아동문학상,청주시문화상충북예술상,올해의여성문학상등을받았습니다.
그동안『종이배를띄우는아이』『노랑부리휘파람새』『꽃잎편지』『멋쟁이들고양이나나』『엄마의요술붓』『달맞이꽃과꼬마화가』『도깨비감투』등의동화집과장편동화집『알록새와빛나래호』『발달린금붕어』,『왈랑왈랑쌍둥이도깨비의선물』,칼럼집『청풍에귀를열고』『100세시대의고민』『내마음을부탁해』를펴냈습니다.전문직여성(BPW)한국연맹회장,충북여성포럼대표,충북여성문인협회초대회장을지냈고,현재는뒷목문학회회장을맡고있습니다.

목차

1.내친구,구름7
2.까치와까치밥27
3.상장보다무거운것41
4.짝신신은아이61
5.오빠와나무85

작가의말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