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디카동시 반짝!

찰칵! 디카동시 반짝!

$14.00
Description
스마트폰 렌즈로 포착한 일상
따뜻한 동심의 문장과 만나다!
초록달팽이 동시집 시리즈 마흔세 번째 권으로 스마트폰을 무조건 멀리하게 하기보다, 이를 활용해 아이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관찰하는 눈을 기르도록 돕고자 기획했습니다. 아동문학가이자 수채화 화가로 활동 중인 박인 시인이 일상의 사계절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포착하고 이를 짧은 시로 녹여낸 디카동시집입니다. 『찰칵! 디카동시 반짝!』은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자연·사물의 시적 형상을 순간 포착해 5행 이내의 문장과 결합하는 신개념 멀티 언어 예술인 ‘디카시’의 매력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낸 시집입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창의적 글쓰기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저자

박인

2012년제4회강원문학신인상아동문학동시로등단했습니다.〈화울〉회원으로그동안수채화전시회와동시집삽화에참여했습니다.그린책으로는동시집『뿌지직!똥탐험대』『주사위의달콤한소망』『동글동글동그라미동시』『안녕,나는맨드라미야』『반딧불이도서관에는요정이산다』『사자성어탐험대』『반듯반듯네모동시』가있습니다.따듯한그림을호호할머니가되어도그리고싶습니다.

출판사 서평

사계절의찰나를시와사진으로담아낸멀티언어예술

스마트폰이아이들의일상이된시대,박인시인은"그냥스쳐지나가면아무느낌도없을풍경도사진으로남기면멋진이야기가된다"고전합니다.『찰칵!디카동시반짝!』에서는동네골목길담장위감나무부터보도블록틈새의작은풀꽃까지,작가의애정어린시선이닿은일상의풍경들이한권의다채로운'그림일기'처럼펼쳐집니다.

『찰칵!디카동시반짝!』은봄,여름,가을,겨울의사계절을테마로총4부로구성되어있습니다.각계절의경쾌한변화가생생한사진이미지와톡톡튀는동시로어우러집니다.

향긋한봄날
보송보송
신상침대를소개합니다.
벌손님이들어오시면
소르르자동꽃문이닫힙니다.
-「침대소개」전문

피어나는봄꽃을‘새침대’에비유하거나,

펑펑밤새도록눈오다
멈춘아침

푸짐한백설기한판
배달왔다.
-「백설기」

하얗게눈이내려앉은야외테이블을‘백설기’로표현하는등주변의평범한사물과자연을색다른시선으로재해석한것이특징입니다.시각적이미지가텍스트와직관적으로결합되어있어줄글읽기를지루해하는어린이들도흥미롭게접근할수있습니다.

『찰칵!디카동시반짝!』의또다른묘미는독자의능동적인참여를이끄는구성에있습니다.동시집말미에수록된부록〈찰칵!나도디카시인〉코너에서는어린이들이일상에서직접스마트폰으로사진을멋지게찍는방법과,그사진에어울리는동시를창작하는실전팁을친절하게안내합니다.단순히읽고감상하는독서경험을넘어,어린이독자가직접스마트폰을들고밖으로나가세상을관찰하고자신만의문학작품을만들어볼수있도록유도하고있습니다.디지털감성과아날로그적동심이결합한이시집은어린이들에게주변을깊이있게관찰하고사랑하는새로운방법을제시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