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번 전집에는 그동안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작품들까지 포함해 박태순의 중·단편 소설 작품이 고루 수록되어 있다. 1권은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적 영역의 초기작인 『서울의 방』 (단편), 2권은 지식인의 실험의식과 민중적 삶의 애환이 담긴 『무너진 극장』 (단편), 3권은 서울의 변화를 담은 『외촌동 사람들』 (단편), 4권은 변화될 문학과 사회의 미래를 탐구한 『신생』 (단편), 5권은 현실의 부정성을 고발한 『속물과 시민』 (단편), 6권은 사회적 격변 속 생존의 위협과 불안이 담긴 『단씨의 형제들』 (중편), 7권은 정치사회적 격변기를 다룬 『밤길의 사람들』 (중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태순 중단편 소설전집 세트 (전 7권)
$1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