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식
저자:홍정식
작가의말…41부문수산노을꿈꾸는나목…6유년기…7소녀시절…8결혼…9시집살이…10몸의변화…11벽초정사…13문수산의노을…15의좋은삼형제…16책꽂이사건…17산다래맛…18햇살따스한집…19이름에대한징크스…21시댁…232부사역을마치다삶의전환…25신학을마칠즈음…27갈림길에서…28용산중앙교회…30수술…31불탄교회…33기도…34사역을마치다…35주님의날…36이사…373부유타에서성운익집사님댁에서…39뉴욕…41사순절…42성금요일…43부활절…44유타에서…45옐로스톤…47다시찾은온누리교회…49뮤지엄을보다…504부진주같은우리딸진주같은우리딸…53아들과함께…54딸네집으로…55아름다운도시…56LA날씨…57빗소리…58발을다치다…59미국병원…60오진…61비오는날드라이브…62딸의간호…63태평양구경…64남편의생일…66헤어지고만나고…685부금쪽같은내손주들우리집…70현대판기적…71설날…73금쪽같은내손주들…74친구…75교회란…76주와함께교회…78저건너마을…79육남매여행…80권사님들…82가을맞이…83몽빼르카페…846부은행나무숲삶의뒤안길에서…87다시수술대에…88태풍카눈…90장마…91시골여름밤…92여름과가을사이…93가을하늘…94은행나무숲…95우리집꽃밭…97소한…98봄눈…99
저자의말삶의뒤안길에서지나온날들을되새김한다.매서운겨울이지나면꽃피는봄이오듯해거름에돌아보니울고웃으며살아온세월이이제는그리운추억이되었다.내삶을반추하는부끄러운글이지만살아온날들을성찰해보는시간이기도했다.훗날자손들이제뿌리가궁금할때펼쳐볼수있는작은흔적하나로남는다면더바랄것이없겠다.남편과현정,창호,용한에게고마움을전한다.2024년5월홍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