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 지구별 친구들 3 (양장)

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 지구별 친구들 3 (양장)

$15.00
Description
지구별 친구들 시리즈 제3탄!
일 년 내내 더운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사는 친구를 만나 볼까요?
여행으로 가본 나라, 텔레비전이나 지도에서 본 나라의 초등학생 친구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지구별 친구들 시리즈에서는 다른 나라 초등학생의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평범한 학교생활, 일상생활을 이야기하는데 신기하게 그 나라의 문화가 보이고, 자연환경을 알게 되며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를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우리나라와 가까운 아시아의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의 스페인,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북아메리카의 미국 등 세계 곳곳 지구별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지구별 친구들 시리즈 제3탄에서 초등학교 2학년 은별이가 사는 곳은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이에요. 다르에스살람은 탄자니아에서 제일 큰 도시예요. 그런데 이런 도시에서 갑자기 전기가 나가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원숭이나 공작새, 고슴도치 같은 동물을 만나기도 해요!
학교에 가기 위해 매일 아침 6시에 눈을 뜨고, 비가 오면 시원하다고 좋아하고, 매일같이 수영을 하는 은별이의 이야기 속에는 탄자니아의 자연환경과 문화가 담겨 있어요. 일 년 내내 더운 날씨와 우기를 보며 탄자니아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고, 학교에서 하는 뮤지컬에 마을 사람들까지 와서 구경하는 모습을 보며 탄자니아의 문화도 엿볼 수 있어요. 아름다운 잔지바르 섬의 바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세렝게티 국립 공원의 그림을 보면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기도 해요.
《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는 실제로 탄자니아에서 학교생활을 한 적 있는 열한 살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쓴 창작 그림책이에요. 탄자니아의 한편에서는 기아 대책이 진행 중이기도 하지만, 도시에서는 이렇듯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에서 학교를 다니며 생활하는 은별이의 이야기는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치 아프리카에 사는 새 친구를 사귄 듯하면서 나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싶어질 거예요.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2학기 국어: 9.겪은 일을 글로 써요.
2학년 2학기 통합 겨울2: 1.두근두근 세계 여행
3학년 2학기 사회: 1.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4학년 2학기 사회: 2.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4학년 도덕: 6.함께 꿈꾸는 무지개 세상

저자

황은별

저자:황은별
2012년에태어나아빠회사를따라여러나라를경험하고있어요.지금은에티오피아아디스아바바에사는데,그전에는스리랑카와탄자니아에살았어요.최근까지살았던탄자니아에서는특히재미있었던기억이많아요.그때일을바탕으로아프리카탄자니아의다양한모습을다른나라에사는친구들에게보여주고싶은마음에이책을쓰게되었어요.

그림:한은영
좋은이야기에는힘이있어요.그런이야기를그림으로담아내는작업은항상신나고설레는일이에요.쓰고그린책으로는《발바닥이간질간질》,《코코코》,《내이불이야!》가있고,그린책으로는《화관을쓴아이》,《쌍둥이가왜달라?》외여러권이있어요.

출판사 서평

지구별친구들시리즈제3탄!
일년내내더운아프리카의탄자니아에사는친구를만나볼까요?
여행으로가본나라,텔레비전이나지도에서본나라의초등학생친구들은어떻게지낼까요?지구별친구들시리즈에서는다른나라초등학생의생활을생생하게보여주며그궁금증을풀어줍니다.평범한학교생활,일상생활을이야기하는데신기하게그나라의문화가보이고,자연환경을알게되며다른나라에사는친구를더이해할수있도록도와주는책이에요.우리나라와가까운아시아의일본을시작으로유럽의스페인,아프리카의탄자니아,북아메리카의미국등세계곳곳지구별친구들을만나볼수있어요.
지구별친구들시리즈제3탄에서초등학교2학년은별이가사는곳은탄자니아의다르에스살람이에요.다르에스살람은탄자니아에서제일큰도시예요.그런데이런도시에서갑자기전기가나가기도하고,길거리에서원숭이나공작새,고슴도치같은동물을만나기도해요!
학교에가기위해매일아침6시에눈을뜨고,비가오면시원하다고좋아하고,매일같이수영을하는은별이의이야기속에는탄자니아의자연환경과문화가담겨있어요.일년내내더운날씨와우기를보며탄자니아의자연환경을느낄수있고,학교에서하는뮤지컬에마을사람들까지와서구경하는모습을보며탄자니아의문화도엿볼수있어요.아름다운잔지바르섬의바다,아프리카에서가장유명한세렝게티국립공원의그림을보면가보고싶은마음이샘솟기도해요.
《나는탄자니아에살아요》는실제로탄자니아에서학교생활을한적있는열한살저자가직접경험한것을바탕으로쓴창작그림책이에요.탄자니아의한편에서는기아대책이진행중이기도하지만,도시에서는이렇듯평범하게학교생활을하는아이들도있어요.우리나라와다른환경에서학교를다니며생활하는은별이의이야기는놀랍기도하고,재미있기도하고,공감이가는부분도있어요.이책을읽고나면마치아프리카에사는새친구를사귄듯하면서나의재미있는이야기도들려주고싶어질거예요.

탄자니아에사는어린이의일상을생생하게!
탄자니아의진짜모습을엿볼수있는책!

이책에서는실제이야기를바탕으로탄자니아에사는초등학생의평범한일상과학교생활을생생하게보여주고있어요.그런데그모습을가만히들여다보면탄자니아의특성을알수있어요.
아침7시까지를학교를가야해서매일6시에일어나고,저녁8시에는잠자리에드는은별이.2교시후간식시간에친구들과맛있는걸나눠먹으며뛰어노는시간이가장신나는아이.쉬는시간에는체조를하며놀고,매일같이수영을하면서더위를달래요.친구들과주로수영을하며노는은별이의꿈은학교수영대표선수가되는거예요.그리고나중에구조대로활동하면서다른나라의친구들을돕고싶다고말해요.
숙제도없고,학원도거의없지만한국에살다가일년전부터탄자니아에서살게된은별이는주말마다한글학교에가서공부를해요.또탄자니아에서영어를사용하기때문에방학때영어공부를따로하기도해요.사는나라가바뀌어서새로운언어를배우기도하고,태어난곳의언어도잊지않기위해계속해서노력하는거예요.
다른나라의언어와문화를배우면서도자기나라의것을잊지않으려는모습이인상적이에요.아마다른나라에사는우리나라친구들도,우리나라에사는다른나라친구들도마찬가지일거예요.이책을읽다보면우리나라에사는다른나라의친구들에대해서도한번쯤생각하게돼요.
재미있는에피소드가가득한이책은탄자니아에사는평범한어린이의일상을생생하게담고있어서탄자니아의진짜모습을엿볼수있을거예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