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튼튼 (해솔이와 거북이 친구들 이야기)

굿바이, 튼튼 (해솔이와 거북이 친구들 이야기)

$14.00
Description
1학년 해솔이와 두 거북이의 첫 만남부터 이별의 순간까지!
만남도, 이별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그토록 바라던 거북이를 두 마리나 키우게 된 1학년 해솔이. 한껏 들뜬 해솔이는 거북이들 이름도 직접 지어준다. 바로 튼튼이와 힘센이. 거북이들을 돌보며 더 씩씩하고 의젓해지던 해솔이는 어느 날 무지개다리를 건넌 튼튼이와 이별을 맞이하는데……. 과연 어린 해솔이는 튼튼이와의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처음 겪는 이별을 해솔이는 어떻게 이겨낼까?
《굿바이, 튼튼》은 반려동물인 거북이들을 만나기 전 설렘부터 이별 후 슬픔까지의 과정을 통해 1학년 해솔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해솔이와 거북이들의 추억이 쌓여가면서 해솔이의 몸도, 마음도 커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친구 혹은 가족 같은 반려동물과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누군가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성장동화다.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저자

박현아

반짝이는순간들이떠오르면속이그득해져자꾸만쓰고싶습니다.간절함,소중함,그리움에무뎌져사는게현실이라말하는세계에이야기가비집고들어갈틈이생겼으면합니다.쓴책으로는《상처사진기나혼네컷》,《오늘은수영장가는날》,《꿈꾸는역도소녀》가있습니다.

목차

Ⅰ굿바이,튼튼
1동물백과사전
2미라클수족관
3작고귀여운너
4힘센이와튼튼이
5진짜형아
6새친구
7감기
8그해여름
9이별식

Ⅱ굿바이,해솔
1첫만남
2날부르는말
3친구일까,형일까?
4튼튼이의텔레파시
5첫감기
6네가없는시간
7길고긴잠

해솔이의편지
글쓴이의말

출판사 서평

이름과어울리지않게자주아픈튼튼이,
식탐많고욕심많은힘센이
그리고거북이동생들을만나의젓한형아가된해솔이의이야기
반려동물에대한사랑을느낄수있는책!

반려동물은때로는친구가되어주기도,때로는가족이되어주기도한다.이책에서는거북이라는반려동물을처음만난1학년해솔이의이야기를통해반려동물에대한커다란사랑과이별했을때의커다란슬픔을보여준다.
먼저1부에서는해솔이를중심으로이야기가전개된다.1학년해솔이는튼튼이와힘센이라는두거북이동생이생긴뒤로혼자다니는것이두렵지않다.얼른집에가서거북이들에게밥을챙겨줄생각에발걸음도가볍다.틈만나면튼튼이와힘센이에게이런저런이야기를들려주고,여름엔놀이터에데리고가서일광욕도시켜준다.그러다친한친구가생기고,학원도여러개다니느라바빠진다.그러던어느날,여름방학일주일동안할머니집에다녀온해솔이와엄마는더이상움직이지않는튼튼이를발견한다.
다음으로2부에서는튼튼이와힘센이를중심으로이야기가전개된다.먹성좋은힘센이와이름에어울리지않게자주아픈튼튼이.둘은서로너무안맞지만많은시간을함께보내며어느새미운정이든다.봄,여름,가을,겨울이고스란히느껴지는해솔이방책상위수조에서튼튼이와힘센이는해솔이가주는먹이를맛있게먹고,해솔이와놀이터에가서노는시간을가장기다린다.잘놀아주던해솔이가점점바빠지면서튼튼이와힘센이는둘만있는시간이길어진다.그러던중자꾸시름시름앓고오랜시간잠을자던튼튼이는힘센이가아무리불러도깨어나지않는다.
1년반이라는시간을함께한튼튼이와갑작스럽게이별을맞이한해솔이는슬픔을주체하지못해눈물을쏟지만이내편지에튼튼이를사랑하는마음을가득담아한글자,한글자꾹꾹눌러쓴다.그리고매년여름튼튼이에게편지를쓰겠다고약속한해솔이는1년뒤보고싶은튼튼이에게또편지를쓴다.해솔이는왜튼튼이와헤어져야하는지,왜영원히살수는없는지이해하기힘들지만추억을간직하며매년편지를쓰겠다고다짐한다.
튼튼이를외롭게해서무지개다리를건넌것만같은해솔이,해솔이와더놀고싶은데눈이떠지지않는튼튼이.더이상함께살수는없지만서로를향한애틋한마음이가득하다.반려동물을키우는아이,반려동물과의이별을경험해본아이,아픈반려동물을돌본적있는아이라면이책에나오는해솔이의마음을더이해할수있을것이다.
세상에영원한건없다.그렇다고모든게사라지는건아니다.언제어디서든꺼내볼수있는‘추억’이빈자리를메워준다.이책은앞으로커가면서수많은만남과이별을겪을아이들이추억을소중히여기는마음을갖도록도와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