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느 사막에나 길은 있다.
현기증이 날 만큼 황량하고 끝없는 대지. 사방으로 보이는 것은 오직 지평선 이외에 없다.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마저 불분명한 사막. 그럼에도 길은 있다.
스페인 순례길에서 만난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고비 사막 마라톤.
생전 마라톤을 해본 적 없는 작가는 250km를 준비하고 달리며 삶의 태도를 배웠다. 감사, 자기 신뢰, 가족, 도전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한 겸손과 인류애까지. 사막은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것을 가르쳤다.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는 인간 삶의 궤적을 사막에 놓인 발자국을 따라 배운다.
현기증이 날 만큼 황량하고 끝없는 대지. 사방으로 보이는 것은 오직 지평선 이외에 없다.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마저 불분명한 사막. 그럼에도 길은 있다.
스페인 순례길에서 만난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고비 사막 마라톤.
생전 마라톤을 해본 적 없는 작가는 250km를 준비하고 달리며 삶의 태도를 배웠다. 감사, 자기 신뢰, 가족, 도전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한 겸손과 인류애까지. 사막은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것을 가르쳤다.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는 인간 삶의 궤적을 사막에 놓인 발자국을 따라 배운다.
나는 사막에서 삶을 배웠다 (고비사막 250km를 달리며 배운 나를 사랑하는 법)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