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나의 계절

반짝이는 나의 계절

$17.08
Description
그늘을 건너 빛이 쏟아지는 곳으로
이별을 딛고 다시 새로운 품으로
그리하여 반짝이는 나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갑작스럽게 닥쳐온 암 선고
소중한 가족과의 이별
깊이 사무친 오래전 친구의 죽음....
어두운 그늘 속에서 머물 것만 같던 삶은 여행과 글쓰기,
한 잔의 커피, 동네 책방에서 만나는 책과 사람들로 반짝이기 시작했다.

에세이 『반짝이는 나의 계절』은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며 삶에서 마주친 다양한 감정을 세세한 문체로 이야기해 왔던 볕뉘 작가의 첫 번째 챕터이다. 아침이면 신비스러운 물안개와 아름다운 새소리가 반기는 작은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난 후 도심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는 동안 갑작스러운 암 선고와 사랑하는 어머니와의 이별을 겪었다. 삶에 드리워진 그늘과 슬픔 속에서도 자신만의 반짝거리는 위로를 발견하고야 마는 볕뉘 작가. 그녀는 이야기한다. 눈물이 쏟아진 자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고.

커피 한 잔의 위로, 동네 책방에서 마주하는 책과 사람. 일상의 소소한 사랑과 만남을 소중히 하는 그녀의 이야기에는 언제나 깊은 공감과 위로가 자리잡혀 있다.
저자

볕뉘

볕뉘. 매일 끄적이는 삶을 즐기는 사람. 세상을 다정함으로 물들이고 싶다.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반짝이게 하는 것들로 채우려 노력한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생을 관통해 가고 있는 중이다.

목차

ㆍ 작가의 말 | 삶을 가꾸는 용기 … 11

1장 지나온 걸음들

나를 숨 쉬게 하는 것 … 21
만약,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 35
여행 중독자 … 47
연필 한 자루의 기억 … 57
습작 … 67


2장 나의 텃밭, 나의 정원

나이 들어간다는 것 … 79
30년의 사랑 … 87
엄마의 텃밭 … 95
커피와 숨 … 105
버리는 연습 … 115
그래, 결심했어 … 127
일기의 정원 … 137


3장 깊고 짙던 계절

언니의 계절 … 149
엄마의 게절 (상) … 159
엄마의 계절 (중) … 171
엄마의 계절 (하) … 181
틈 … 191


4장 나를 살게 하는 빛

그럼에도 불구하고 … 203
주부들의 은밀한 모임 … 211
또 다른 집, 동네 책방 … 219
자신에게 다정하기 … 229
빗방울만큼의 희망 … 239
마음을 반짝이게 하는 …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