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시집「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된다」는 현재 단국대학교 영화연극학부 초빙교수로 배우지망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지수 시인이 2023년 월간 시전문지 〈월간시인〉 신인상에 당선하여 등단한 후 처음으로 내는 시집이다.
민윤기 시인은 평설에서 ’김지수 시의 매력은 한 마디로 시적 건강함이다. 특별히 새로워 보이지 않는 새로움이다. 여러 편의 시에서 보여주는 소박함=순수함=진정성의 연결고리가 꾸미지 않았는데도 느껴지는 것이 매력이다. 지난 2011년 경 수도권 지역 스크린도어 시를 관리하면서 시인들과 시민들의 시 수천 편을 살펴보면서 “그래 이 맛이지!” 하고 내가 감동한 시들과 김지수의 시들은 무척 닮아 있다.‘고 하면서 늘 보아오고 자주 경험하고 매일같이 어울려 사는 사람들을 그린 시들이 누구에게나 익숙한, 그래서 보편적 제재를 다룬 시의 세계가 독자와 더 가까이하게 될 것이다.
민윤기 시인은 평설에서 ’김지수 시의 매력은 한 마디로 시적 건강함이다. 특별히 새로워 보이지 않는 새로움이다. 여러 편의 시에서 보여주는 소박함=순수함=진정성의 연결고리가 꾸미지 않았는데도 느껴지는 것이 매력이다. 지난 2011년 경 수도권 지역 스크린도어 시를 관리하면서 시인들과 시민들의 시 수천 편을 살펴보면서 “그래 이 맛이지!” 하고 내가 감동한 시들과 김지수의 시들은 무척 닮아 있다.‘고 하면서 늘 보아오고 자주 경험하고 매일같이 어울려 사는 사람들을 그린 시들이 누구에게나 익숙한, 그래서 보편적 제재를 다룬 시의 세계가 독자와 더 가까이하게 될 것이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된다 (김지수 첫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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