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양재영 시인이 기록하고, 추억하고, 시화詩化하고 있는 국경일과 공공 기념일, 사적私的 기념일, 세시풍속과 절기는 모두 97개, 거의 100일에 육박한다. 한 편씩 살펴보면, 명절이나 세시풍속, 24절기, 국경일 이외에 그 많은 날들을 어떻게 챙겨
기록했는가 싶다. 듣도 보도 못한, 아니면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렸던,
그 수많은 날들의 기록, 그것이 우선 놀랍기만 하다. 그 시를 따라가면, 기념일이 기념일 아닌 날보다 많은 게 아닐까? 아니, 기념일이 아닌 날이 없구나 하는 생각까지 할 지경이다. 자칫 부질없는 작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 참된 성과는 따로 있다. 하루하루를 기념일이 되게 살자, 기념일이 아닌 날이 어디 있겠느냐. 하루를 금쪽처럼 소중히 살 일이다 하는, 보이지 않는 교훈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조명제 평설에서
기록했는가 싶다. 듣도 보도 못한, 아니면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렸던,
그 수많은 날들의 기록, 그것이 우선 놀랍기만 하다. 그 시를 따라가면, 기념일이 기념일 아닌 날보다 많은 게 아닐까? 아니, 기념일이 아닌 날이 없구나 하는 생각까지 할 지경이다. 자칫 부질없는 작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 참된 성과는 따로 있다. 하루하루를 기념일이 되게 살자, 기념일이 아닌 날이 어디 있겠느냐. 하루를 금쪽처럼 소중히 살 일이다 하는, 보이지 않는 교훈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조명제 평설에서
하루 하루가 소중한 날, 매일 매일이 기념일 (양재영 제3시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