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양한 팝업으로 펼쳐 보이는 맛의 향연!
이 그림책은 공감각을 느끼는 한 남자와 그의 요리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감각이란 어떤 하나의 감각이 다른 영역의 감각을 일으키는 일, 또는 그렇게 일으켜진 감각을 뜻한다. 이를테면 어떤 색을 보면 어떤 화음의 소리가 들린다던지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임금은 손바닥이나 온몸을 통해 어떤 물리적 형태의 촉감으로 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감각을 지녔다.
어느 날, 저녁 우연한 사건으로 특이한 맛의 타르트를 맛보게 된 임금의 여러 감각이 책 속에 구현되어 있다. 예를 들어 공작이 오색 꼬리깃을 펼치듯 뺨을 부드럽게 간지럽히는 맛, 공들이 손바닥 안을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는 맛, 주사위 모양 사각형들이 데굴데굴 구르다 다시 공중으로 튀어 오르는 맛, 호수에 빗방울들이 떨어지듯이 주사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투명한 동그라미들의 맛 등등을 다양한 형태의 팝업으로 보여 준다.
이 책은 그런 특별한 감각을 지닌 사람이 느끼는 한순간을 독자들이 함께 경험하게 해 준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 비록 우리가 주인공처럼 특이한 감각의 소유자는 아닐지라도 매일 일상적으로 느끼는 여러 가지 감각들이 얼마나 신비롭고 경이로운지 말하고자 했다. 동시에 감각을 느낀다는 행위 자체가 우리가 현재 살아 있음을 실감하게 해 주며, 이런 감각들이 우리 인생에 다채로운 빛과 풍부함을 부여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이 그림책은 공감각을 느끼는 한 남자와 그의 요리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감각이란 어떤 하나의 감각이 다른 영역의 감각을 일으키는 일, 또는 그렇게 일으켜진 감각을 뜻한다. 이를테면 어떤 색을 보면 어떤 화음의 소리가 들린다던지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임금은 손바닥이나 온몸을 통해 어떤 물리적 형태의 촉감으로 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감각을 지녔다.
어느 날, 저녁 우연한 사건으로 특이한 맛의 타르트를 맛보게 된 임금의 여러 감각이 책 속에 구현되어 있다. 예를 들어 공작이 오색 꼬리깃을 펼치듯 뺨을 부드럽게 간지럽히는 맛, 공들이 손바닥 안을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는 맛, 주사위 모양 사각형들이 데굴데굴 구르다 다시 공중으로 튀어 오르는 맛, 호수에 빗방울들이 떨어지듯이 주사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투명한 동그라미들의 맛 등등을 다양한 형태의 팝업으로 보여 준다.
이 책은 그런 특별한 감각을 지닌 사람이 느끼는 한순간을 독자들이 함께 경험하게 해 준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 비록 우리가 주인공처럼 특이한 감각의 소유자는 아닐지라도 매일 일상적으로 느끼는 여러 가지 감각들이 얼마나 신비롭고 경이로운지 말하고자 했다. 동시에 감각을 느낀다는 행위 자체가 우리가 현재 살아 있음을 실감하게 해 주며, 이런 감각들이 우리 인생에 다채로운 빛과 풍부함을 부여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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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의 맛 - The 그림책 2 (양장)
$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