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  ) 고양이 (양장)

너는 ( ) 고양이 (양장)

$15.00
Description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고양이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이야기는 잔잔하게 흘러간다. 고양이의 눈에는 사람도 자신과 같은 고양이로 보인다고 한다. 그런 고양이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이 이야기는 이어진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고양이(집사)는 조금 이상하고 신기한 고양이일 수밖에 없다.

두 고양이는 아주 다른 듯하지만 또 제법 닮은 부분이 있어 잘 어우러져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꾸 자라나는 고양이(집사)와 다르게 나는 자꾸만 작아지고 기운이 없어져요. 둘에게도 이별은 이렇게 다가온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고양이와의 일상이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보송보송 피어난다. 우연히 만난 것처럼, 또 갑자기 헤어질 수밖에 없는 반려동물과의 사랑과 추억. 그 잊고 싶지 않은 일상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따스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저자

이혜인

저자:이혜인

그림책작가.그림책《달팽이달리기》,《너희가똥을알아?》,《같이씻자》를쓰고그렸습니다.일상과상상을섞은이야기를좋아합니다.

어느날갑자기그림책의세계에초대받은것처럼,어느날우연히버려진새끼고양이를만났습니다.사랑은무엇인지,생명은무엇인지알려준고양이였죠.지금은고양이별로돌아가재미있게뛰어놀고있답니다.먼훗날다시만날때에는달려가꼬옥안아줄거예요.

출판사 서평

내가사랑한고양이,
그고양이의눈에비친“나는어떤고양이였을까?”

이그림책의주인공은고양이예요.고양이의시선으로그려지는이야기는잔잔하게흘러가지요.고양이의눈에는사람도자신과같은고양이로보인다고해요.그런고양이만의독특한시선으로이이야기는이어져요.고양이의시선으로바라본고양이(집사)는조금이상하고신기한고양이일수밖에없지요.네발이아니라두발로걷고,털이듬성듬성나있어추울것같아요.물이나청소기소음도무서워하지않아요.숨바꼭질은못하면서귀찮게자꾸놀아달라고도하고요.
두고양이는아주다른듯하지만또제법닮은부분이있어잘어우러져함께살아가지요.그리고시간이흐르면서자꾸자라나는고양이(집사)와다르게나는자꾸만작아지고기운이없어져요.둘에게도이별은이렇게다가와요.
어느날우연히만난고양이와의일상이따스하고사랑스러운그림체로보송보송피어납니다.우연히만난것처럼,또갑자기헤어질수밖에없는반려동물과의사랑과추억.그잊고싶지않은일상이아름답게그려져있습니다.한장한장넘기며따스한위로를받을수있는그림책입니다.

|초등교과연계
국어1-17.생각을나타내요
국어1-29.겪은일을글로써요
국어2-19.생각을생생하게나타내요
국어3-110.문학의향기
국어3-26.마음을담아글을써요
국어4-11.생각과느낌을나누어요
도덕36.생명을존중하는우리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