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완
학창시절천체물리학자를꿈꾸며서울대학교지구과학교육과에진학하였으나,인생은마음대로되지않는법.2009년예상치못했던행정공무원의길로들어섰다.현재는산업통상자원부구주통상과에서서기관
으로근무하고있다.공무원의장점은다양한분야의전문가들과마음껏소통하며새로운지식을얻고경험하며사회에기여할수있는것이라믿고있다.
자연과학,IT,경제,인문,대하소설,에세이등다양한분야의책을가리지않고읽으며,언젠가책을쓰고싶다는막연한기대를갖고지냈다.2019년여름,미국풀브라이트재단에서주관하는험프리프로그램에선정되어미국생활을시작하였다.2020년귀국후2021년다시미국으로건너가시라큐스대학교에서행정학석사학위과정을마치고돌아왔다.미국에서지내는동안다양한문화와제도의차이점을몸소느끼며,이를글로쓰기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