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사실,우리시는청년정책을조율하는컨트롤타워가없어정책개발과추진에실효성이떨어진다는평가를받고있습니다.그런데다청년정책은우선순위에서밀려예산배정이많지않습니다.현재울산시의청년(19~34세)은229,092명으로노인인구(65세이상)138,579명보다90,513명이더많습니다.그런데도예산을비교해보면청년들이홀대를받고있음을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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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노동자임금격차가큰도시다.대기업의하도급근로자나중소기업,공공부문의노동자는대기업노동자의임금수준에비해적게는50%,많게는80%정도낮은수준의임금을받고있다.이러니노동자간소득양극화로사회불안요인이되고있다.여기에다울산은다른도시보다물가수준도높아살기가어려워불안을더부채질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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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대표하는울산대공원장미축제는2006년‘110만송이행복만발장미축제’라는이름으로처음개최되었습니다.당시관람인원은45,539명으로단순한지역축제였으나,2009년을기점으로외지인방문이50%가넘는주요축제로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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