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32권 책을 타고 흘러넘친 글에 대한 진심!
세상에 딱 떨어지는 ‘글 잘 쓰는 법’ 같은 건 결국 없다는 걸 알면서도 어디 뭐 기가 막힌 방법이 없나 싶어 늘 글쓰기 책 코너를 기웃거린다. 누군가 이럴 때 요약정리 좀 해주면 좋겠다. ‘나를 홀린 글쓰기 32’는 제목부터 그런 내 사심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이미 서른두 권의 책을 다 읽은 것처럼 든든했다. 일곱 명의 작가가 각자 나름으로 소화해 요점만 알기 쉽게 어디에서 어떤 면에 홀렸는지, 어떻게 작가 자신의 언어로 풀어 그 팁을 소개한다.

나를 홀린 글쓰기 32 (책이 전하는 창의적 영감)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