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자서전 (100가지 질문에 답하며 완성하는 아빠의 이야기)

아빠 자서전 (100가지 질문에 답하며 완성하는 아빠의 이야기)

$18.00
Description
나는 아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빠도 처음부터 아빠였던 것은 아니다”
지금, 아빠와 함께 완성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기록
우리는 ‘아빠’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한 사람의 삶을 얼마나 온전히 이해하고 있을까? 아빠도 처음부터 아빠였던 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한다. 표현은 서툴러도 늘 말보다 행동으로 가족을 위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아빠의 진심을 이제 더는 무신경하게 지나치지 말자. 아빠의 어린 시절, 청춘, 가족, 일상, 그리고 앞으로 아빠가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한 총 100개의 질문이 아빠 삶의 굴곡과 반짝였던 순간들을 재조명할 것이다. 《아빠 자서전은》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관계를 회복하고 감정을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저자

부키편집부

저자:부키편집부

목차

서문(방송인오상진)
아빠자서전사용법

1장아빠의어린시절이야기
-아빠의첫기억

2장아빠의청춘이야기
-가장빛났던순간들

3장아빠와엄마의이야기
-함께라서더행복했던날들

4장아빠와나의이야기
-아빠가된다는것은…

5장아빠의부모님이야기
-아빠도아빠,엄마가그리울때가있다

6장아빠의일상이야기
-소소하지만확실한행복으로가득한날들

7장아빠의다음이야기
-나를위해살아갈날들

우리만의질문
사랑하는__________에게

출판사 서평

아빠도처음부터아빠였던것은아니다

우리는‘아빠’라는단어에괜한거리를두고살아왔는지도모른다.책임과침묵,보호자와가장이라는이미지에가려져,선뜻다가가기어려웠던아빠의속내에는무엇이있는지,우리는제대로물어본적이없다.아빠도사실은자식과살갑게대화하고싶고,삶의고달픔과외로움을나누고싶을지도모른다.말하지않아도전해질거라믿었던그마음속에는,아빠가들려주고싶은이야기가숨어있을것이다.나의아빠이기전에,아빠라는한사람을우리는얼마나이해하고있을까?어쩌면아빠가조용히내민손길을우리가무심히지나쳐버린것은아닐까?
《아빠자서전》은바로이물음에서시작된책이다.하루하루를바쁘게살아내느라미뤄두었던이야기들,하마터면아빠나사이에놓쳐버렸을지도모를기억들,더늦기전에기록해두고싶은감정과진심들을글로남기려는시도다.
‘아빠’라는호칭너머,한사람의인생을온전히들여다보기위해우리는아빠앞에적극적인질문자가된다.늘단단해보이고,감정을드러내지는않았지만,말보다는행동으로사랑을표현했던아빠에게질문을던져보자.우리는궁금해아빠의어린시절부터청춘,가족,일상,그리고아빠가꿈꾸는미래까지아우르는총100개의질문이삶의굴곡과반짝였던순간들을재조명하게될것이다.각장마다주제를달리하고,질문마다짧은인용문을덧붙여아빠마음의문을열수있도록설계했다.《아빠자서전》은손글씨로진심을담고,사진으로시간의흔적을채워가며완성하는나만의추억앨범이다.
이책을통해‘자서전’이라는말이주는무게감을덜어내고,아빠와내가인간대인간으로마주앉아서로의이야기를듣고,기록하고,궁극적으로는서로를사랑할수있는기회를마련하기바란다.아빠의지난삶을찬찬히되짚는시간은,결국우리자신의뿌리를찾아가는여정이되기도하기때문이다.

“인생은한권의책이다”
아빠와내가함께완성하는세상에서가장소중한기록

《아빠자서전》은글을쓰며완성해나가는책이지만,글을잘써야한다는부담감은내려놓아도좋다.아빠의말투그대로,손글씨그대로,아빠의삶을있는그대로담아내는것이이책의진짜목적이다.100개의질문을따라가다보면자연스럽게아빠가그려온삶의궤적이그려지고,어렴풋했던기억의퍼즐이서서히맞춰진다.아빠가직접질문에답을쓸수도있고,자식이곁에서질문하며아빠의대답을받아적을수도있다.서툰글씨로천천히써내려가는그순간들이쌓여,세월이지나도바래지않을이야기가될것이다.중요한건누가쓰느냐,어떤내용이담기느냐보다어떤마음으로이시간을함께하느냐다.
어버이날선물로,가족간의대화를여는장으로,혹은스스로의삶을돌아보는기록으로,《아빠자서전》은삶의어떤순간에도쓰임새가있다.마음가는질문부터천천히시작해보자.빈칸이남아도상관없다.어떤기억은글보다마음속에더오래남기도하니까.
무엇보다중요한건,이책이누군가에게는오래묻어두었던기억을되살리는‘대화의시작점’이되고,또다른누군가에게는마음깊이전하지못했던사랑을건네는‘용기의통로’가된다는점이다.《아빠자서전》은단순히기록을위한책이아니라,관계를회복하고감정을나누며,서로를더깊이이해하기위한첫걸음이다.말하지못한진심,잊고지낸추억을되살리기에늦은때란없다.시간이지나도녹슬지않는사랑이존재한다는사실을이책을통해다시금깨닫게될것이다.

추천사

아빠가된다는건,생각보다다층적인여정입니다.아이의탄생과함께시작된이여정은매일같이낯선질문들,새로운감정들,그리고예기치못한순간들로채워집니다.그저아이를사랑하는마음만으로는설명할수없는수많은생각과물음이교차합니다.
이책은그런복잡하고섬세한여정의든든한길잡이입니다.그저아이에게‘좋은아빠’로보이기보다,아이와함께자라는‘진짜아빠’가되기위해이책을펼치게됩니다.그리고곧깨닫습니다.이책은나의삶을아이에게들려주는책인동시에,아이의시선으로나를다시바라보게해주는책이라는것을요.
아이들은어른들이상상하지못한방식으로질문을던집니다.“아빠는어떤아이였어?”“처음나를봤을때기분이어땠어?”“힘들땐어떻게견뎠어?”이런질문들은그저호기심에서비롯된것이아닙니다.그안에는아빠를이해하고,아빠와더가까워지고싶은순수한마음이담겨있습니다.
수많은질문앞에서다시금고민하게됩니다.어떤기억은말로꺼내기엔너무아리고,어떤감정은아이에게어떻게설명해야할지조심스러울때도있습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솔직하게써내려갑니다.완벽한대답이아니더라도,진심이닿기를바라는마음으로.‘나는이런사람이었어’‘이때참두려웠어’‘아빠도잘몰랐어’이런고백들이쌓여,아이에게전하고싶은진짜이야기가됩니다.
그과정을거치며우리는내인생의‘작가’가됩니다.삶의장면들을다시떠올리고,의미를되짚으며,단어하나문장하나에마음을담습니다.누군가의이야기가아닌,바로나의이야기를쓰는일.그것은곧나자신을정리하고돌아보는시간이며,아이에게전할유일무이한선물을손으로빚어가는경험입니다.
그리고언젠가이책을손에쥐게될아이의모습을상상해봅니다.아빠가살아온시간을오롯이느낄수있는이한권의책은,어떤말보다진하게전해지는사랑의증거가될것입니다.아이는그과정에서‘아빠는나를얼마나사랑했는지’를넘어,‘아빠는어떤사람이었는지’를깨닫게될것입니다.그리고아빠라는이름이단지보호자가아니라,함께시간과감정을공유하는동반자였음을느끼게될거라믿습니다.
무엇보다이책은‘나는어떤아빠인가’라는물음에답하면서도,동시에‘나는어떤사람인가’라는더근본적인물음에다가가게합니다.그과정을통해아이에게주고싶은가장소중한유산은결국진실된마음과서로에대한이해임을깨닫게합니다.
아이를사랑하는마음을글로남긴다는것은단순한기록을넘어서는일입니다.그것은아이에게주는선물이자,나자신을위한반성과위로이기도합니다.아빠라는이름아래서로의인생을나누고싶은모든이들에게,이책의‘작가가되어보시기를’진심으로추천드립니다.
-오상진(방송인)